한국후지제록스 `제록스 FC`
제록스(Xerox)FC가 속해 있는 한국후지제록스는 아시아 12개국에 분포돼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7개국(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12팀이 모여 각 국가를 대표해 국제경기를 치루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국후지제록스의 제록스FC는 매년 본 대회에 참가하지만, 언제나 우승후보에는 거론된 적이 없다. 그러나 항상 우승후보들의 발목을 잡아 강팀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팀 컬러는 뚜렷하지 않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나오는 조직력으로 8강, 3위 등 꾸준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고 2013년 대회에서는 LG전자 G2를 긴장시키며 준우승한 저력을 가진팀이다.
한국후지제록스에서 영업 총괄을 맡고있는 영업본부장 양희강 단장은 "우리팀이 선수층이 두텁지 않는 것이 부담이지만, 매경기 최선을 다해 임한다면 올해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며 겸손하게 얘기했지만 결연한 각오 또한 엿 볼 수 있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끊임없이 변화하며 고객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IT산업을 선도하며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영진기자 artjuck@
한국후지제록스의 제록스FC는 매년 본 대회에 참가하지만, 언제나 우승후보에는 거론된 적이 없다. 그러나 항상 우승후보들의 발목을 잡아 강팀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팀 컬러는 뚜렷하지 않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나오는 조직력으로 8강, 3위 등 꾸준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고 2013년 대회에서는 LG전자 G2를 긴장시키며 준우승한 저력을 가진팀이다.
한국후지제록스에서 영업 총괄을 맡고있는 영업본부장 양희강 단장은 "우리팀이 선수층이 두텁지 않는 것이 부담이지만, 매경기 최선을 다해 임한다면 올해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며 겸손하게 얘기했지만 결연한 각오 또한 엿 볼 수 있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끊임없이 변화하며 고객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IT산업을 선도하며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영진기자 artj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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