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SK브로드밴드 TF장
■ 2014 신성장산업 콘퍼런스-스마트 시대 UHDㆍ웨어러블이 실생활 바꾼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및 장비 고도화, 압축ㆍ전송기능 발전으로 UHD(초고화질) TV 서비스가 조기 상용화 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위성 및 케이블방송부터 UHDTV 실험방송을 개시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이다.
UHD 서비스를 위해서는 압축 부호화 기술이 필수다. 이에 업계에서는 HEVC(고효율 비디오 코딩=High Definition Video Coding) 표준화를 진행 중이며 표준이 될 것이 유력하다. 기존 HD TV 대비 데이터 양이 4배 많은 4K 30Fps 서비스는 오는 7월, 24배 많은 4K 60Fps는 그 다음달인 8월부터 상용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실제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제한적이다. 현재로는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 위주의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시청 위주의 UHD 서비스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UHD의 시장 방향성이 대중화로 갈 지 프리미엄 서비스로 갈 지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에 SK브로드밴드 등 IPTV 업체들은 UHD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셋톱박스 및 셋톱박스 내장형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콘텐츠 확보 및 제작 지원을 위해 전용관 및 전용채널 등을 편성할 계획이다. 특히 IPTV의 경우 고해상도 영상 전송이 가능한 광네트워크(FTTH)를 가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 된 양방향성 UHD 서비스도 내놓을 수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협력해 현재 IPTV의 압축표준인 H.264보다 2배 적은 용량의 데이터로 압축하는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고효율 비디오 코딩)처리 기술을 자체 개발, 네트워크 부하를 최소화시킨 멀티캐스트(Multicast) 전송 방식을 IPTV UHD 서비스에 적용해 시연한 바 있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및 장비 고도화, 압축ㆍ전송기능 발전으로 UHD(초고화질) TV 서비스가 조기 상용화 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위성 및 케이블방송부터 UHDTV 실험방송을 개시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이다.
UHD 서비스를 위해서는 압축 부호화 기술이 필수다. 이에 업계에서는 HEVC(고효율 비디오 코딩=High Definition Video Coding) 표준화를 진행 중이며 표준이 될 것이 유력하다. 기존 HD TV 대비 데이터 양이 4배 많은 4K 30Fps 서비스는 오는 7월, 24배 많은 4K 60Fps는 그 다음달인 8월부터 상용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실제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제한적이다. 현재로는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 위주의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시청 위주의 UHD 서비스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UHD의 시장 방향성이 대중화로 갈 지 프리미엄 서비스로 갈 지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에 SK브로드밴드 등 IPTV 업체들은 UHD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셋톱박스 및 셋톱박스 내장형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콘텐츠 확보 및 제작 지원을 위해 전용관 및 전용채널 등을 편성할 계획이다. 특히 IPTV의 경우 고해상도 영상 전송이 가능한 광네트워크(FTTH)를 가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 된 양방향성 UHD 서비스도 내놓을 수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협력해 현재 IPTV의 압축표준인 H.264보다 2배 적은 용량의 데이터로 압축하는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고효율 비디오 코딩)처리 기술을 자체 개발, 네트워크 부하를 최소화시킨 멀티캐스트(Multicast) 전송 방식을 IPTV UHD 서비스에 적용해 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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