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아 `애비 파인리더` 출시
문자인식(OCR) 솔루션 전문기업 레티아(대표 김준호)는 러시아 애비(ABBYY)사 최신 OCR 솔루션 `애비 파인리더 12'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캔 한 문서, PDF 파일, JPEG 등의 그림 파일을 워드, 엑셀 등 편집 가능한 텍스트 형태의 파일로 변환하거나, 검색 가능한 PDF 파일로 생성해주는 OCR 솔루션이다.
파인리더 12는 업계 최다 OCR 언어를 지원해 전세계 190개 언어를 인식할 수 있다. 여러 언어가 섞인 문서도 인식할 수 있고, 문서 언어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 또 표 안의 숫자 인식 성능을 40% 이상 개선하여, 재무 회계 문서를 엑셀 형식으로 자료화 할 수 있다.
지능형 이미지 사전처리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문서 사진을 스캐너 품질 수준으로 개선해 인식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지원 기능이 추가돼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등에서 이미지 파일을 열어 인식하거나, 변환 결과를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직접 저장할 수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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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스캔 한 문서, PDF 파일, JPEG 등의 그림 파일을 워드, 엑셀 등 편집 가능한 텍스트 형태의 파일로 변환하거나, 검색 가능한 PDF 파일로 생성해주는 OCR 솔루션이다.
파인리더 12는 업계 최다 OCR 언어를 지원해 전세계 190개 언어를 인식할 수 있다. 여러 언어가 섞인 문서도 인식할 수 있고, 문서 언어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 또 표 안의 숫자 인식 성능을 40% 이상 개선하여, 재무 회계 문서를 엑셀 형식으로 자료화 할 수 있다.
지능형 이미지 사전처리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문서 사진을 스캐너 품질 수준으로 개선해 인식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지원 기능이 추가돼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등에서 이미지 파일을 열어 인식하거나, 변환 결과를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직접 저장할 수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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