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HP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4'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 기술의 공동 연구ㆍ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미팅에는 최진성 SK텔레콤 ICT 기술원장과 휘트먼 HP 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향후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등 다양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공동 연구ㆍ개발키로 잠정 합의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3일 세계 최초로 상용망에서 NFV 적용 장비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SDNㆍNFV를 주제로 `T오픈랩(open lab)' 개발자 포럼을 국내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이날 미팅에는 최진성 SK텔레콤 ICT 기술원장과 휘트먼 HP 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향후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등 다양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공동 연구ㆍ개발키로 잠정 합의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3일 세계 최초로 상용망에서 NFV 적용 장비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SDNㆍNFV를 주제로 `T오픈랩(open lab)' 개발자 포럼을 국내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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