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SW산업 민간투자활성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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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민간투자활성화를 통한 SW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민관 합동 토론의 장인 `SW산업 민간투자활성화 포럼'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SW기업에 대한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투자중심의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SW기업, VC 투자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투자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SW는 부가가치가 제조업에 비해 2.1배, 전산업과 비교해서는 1.3배 높고, 고용창출 효과도 크다. 하지만 창업투자 환경이 유연한 미국과 달리 국내의 경우 2000년 벤처버블 이후 엔젤 투자자 수와 투자자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자금 조달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미래부는 지난달 총 200억 규모의 `SW특화펀드'를 결성해 SW기업의 초기 및 성장단계별 적시적 벤처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행사는 한정된 정부의 예산을 극복해 엔젤,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 정부(미래부 김영문 팀장), SW기업(아비즈 송창훈 대표), 벤처캐피탈(아주아이비투자 양광선 본부장) 등 각계의 전문가들은 SW벤처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문 미래부 소프트웨어진흥팀장은 "SW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SW의 특성을 감안해 성공 벤처기업, 엔젤 및 VC 등 벤처 투자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특히 단순 투자뿐만 아니라 멘토링이 중요하며, 정부에서도 SW의 건전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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