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 ‘옴니가드 솔루션’ 유기적 연계 철통 보안망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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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취약점을 점검해 지수화 하고 이를 시계열적 통계로 모니터링 한다면 보안 상황을 보다 쉽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실시간 상시적으로 지수와 통계가 도출된다면 보안실무담당자뿐 아니라 CSO나 CEO가 보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돼 조직의 보안 수준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의 상시 보안 취약점 진단시스템 `옴니가드 SecuMS`는 바로 이 같은 니즈를 배경으로 탄생했다.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한 업그레이드 버전 `SecuMS V 2.2'는 시스템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안하는 기능을 갖췄다. 서버별 취약점 현황의 일괄 파악을 통해 보안 수준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돕는다.
따라서 SecuMS를 구축하면 내부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상시 진단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고, 중앙 집중화되고 자동화된 관리체계로 보안 관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획일적 보안 경직성에서 벗어나 업무와 조직의 성격에 따른 맞춤형 구축이 가능하다. 그만큼 취약점 진단 프로세스와 결과 표출이 신뢰성의 바탕 위에서 이뤄진다. 엘에스웨어는 SecuMS의 CC인증 획득을 계기로 금융과 일반 대기업 시장에 치중했던 마케팅을 공공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SecuMS는 엘에스웨어의 통합 계정 및 접근권한관리 솔루션인 `옴니가드'(Omniguard) 라인업 중에서 취약점 분석을 맡고 있다. 다른 계정관리, 접근제어, 감사솔루션과 연동하는 전체 보안 시스템에서 한 부분을 담당한다. 엘에스웨어의 보안 시스템은 각 솔루션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하나의 보안망을 형성하는 구조다.
먼저 서버의 계정 정책을 관장하고 중앙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계정관리 솔루션 `옴니가드 UPV'가 시스템의 근저에 버티고 있다. UPV는 유닉스, 윈도 등 다양한 이 기종 서버 및 DB, 네트워크 응용서버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Omni-IM' 과 연동한다.
`옴니가드UAC'는 서버기반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이 기종 서버 간 일관된 접근제어정책을 중앙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그 위에 보안 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명확한 원인추적을 가능하게 해주는 세션로깅 솔루션 `옴니가드USL'이 지키고 있다. USL은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 대한 세션로깅을 통해 보안사고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마지막 단계로 정보시스템의 귀책 확보를 위한 유닉스 및 리눅스 시스템의 이용자 권한 제어 및 검사 추적 시스템 `옴니가드UCC'가 엘에스웨어 보안체계의 맨 뒷단을 지킨다.
옴니가드 솔루션은 관리적 측면에서 조직과 업무 성격에 맞춤형 보안체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스템에 대한 자산관리 효율성이 뛰어나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업무시스템에 가능한 부하를 줄여주어 업무효율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기존 업무 연계를 원활하게 해준다. 사용자 측면에서는 보안담당자의 업무생산성 향상은 물론, 정보공유를 통한 기술능력 확대를 꾀할 수 있다. 또한 웹을 통해 사용자별 권한에 맞는 UI를 제공해 편리하다.
SecuMS 등 옴니가드 솔루션에는 엘에스웨어가 개발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호스트 기반 취약점 분석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특허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외에 `터미널 서비스접근제어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특허출원 기술도 녹아있다. 이처럼 취약점 분석과 접근제어에 관한 기술은 엘에스웨어가 직접 개발해 낸 것들이다. 상시 보안 취약점 진단 기술을 안정화하기 위해 2009년 파트너사인 노벨(Novell)로부터 `유니파이 프레임워크'(Unifi Framework)의 저작권을 인수한 것은 엘에스웨어의 기술개발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
엘에스웨어는 현재 정보 보호, 보안을 넘어 지적재산권의 법적 평가를 수행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소스SW라이선스 검사서비스시스템 `라이선스가드'는 엘에스웨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픈소스SW 저작권 합법성 검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에는 롤 기반 오픈소스SW 수집 기능과 저작권 보호기술 성능평가 기술이 적용된다.
엘에스웨어는 국내 제조 및 서비스 분야 대표적 대기업들을 두루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주요 금융사들도 주요 클라이언트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공공과 학교 등으로 적극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국내를 넘어 세계 보안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가 되고, 2020년에는 세계 50대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회사개요
대표 : 김 민 수
설립 : 2005년 3월
직원 : 72명
2012년 매출 : 61억 원
2013년 매출 목표 : 90억 원
주요 사업분야 및 제품 : 서버보안, 취약점 점검 및 분석, 계정관리, 세션로깅, 보안솔루션 개발. 통합계정 및 접근권한관리 솔루션 '옴니가드'(Omniguard) 아래 상시 보안취약점 진단시스템 `SecuMS2.2', 서버기반접근제어 솔루션 `UAC', 서버기반 계정관리솔루션 `UPV', 권한 제어 및 감사추적시스템 `UCC' 등.
보안 취약점을 점검해 지수화 하고 이를 시계열적 통계로 모니터링 한다면 보안 상황을 보다 쉽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실시간 상시적으로 지수와 통계가 도출된다면 보안실무담당자뿐 아니라 CSO나 CEO가 보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돼 조직의 보안 수준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의 상시 보안 취약점 진단시스템 `옴니가드 SecuMS`는 바로 이 같은 니즈를 배경으로 탄생했다.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한 업그레이드 버전 `SecuMS V 2.2'는 시스템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안하는 기능을 갖췄다. 서버별 취약점 현황의 일괄 파악을 통해 보안 수준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돕는다.
따라서 SecuMS를 구축하면 내부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상시 진단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고, 중앙 집중화되고 자동화된 관리체계로 보안 관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획일적 보안 경직성에서 벗어나 업무와 조직의 성격에 따른 맞춤형 구축이 가능하다. 그만큼 취약점 진단 프로세스와 결과 표출이 신뢰성의 바탕 위에서 이뤄진다. 엘에스웨어는 SecuMS의 CC인증 획득을 계기로 금융과 일반 대기업 시장에 치중했던 마케팅을 공공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SecuMS는 엘에스웨어의 통합 계정 및 접근권한관리 솔루션인 `옴니가드'(Omniguard) 라인업 중에서 취약점 분석을 맡고 있다. 다른 계정관리, 접근제어, 감사솔루션과 연동하는 전체 보안 시스템에서 한 부분을 담당한다. 엘에스웨어의 보안 시스템은 각 솔루션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하나의 보안망을 형성하는 구조다.
먼저 서버의 계정 정책을 관장하고 중앙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계정관리 솔루션 `옴니가드 UPV'가 시스템의 근저에 버티고 있다. UPV는 유닉스, 윈도 등 다양한 이 기종 서버 및 DB, 네트워크 응용서버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Omni-IM' 과 연동한다.
`옴니가드UAC'는 서버기반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이 기종 서버 간 일관된 접근제어정책을 중앙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그 위에 보안 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명확한 원인추적을 가능하게 해주는 세션로깅 솔루션 `옴니가드USL'이 지키고 있다. USL은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 대한 세션로깅을 통해 보안사고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마지막 단계로 정보시스템의 귀책 확보를 위한 유닉스 및 리눅스 시스템의 이용자 권한 제어 및 검사 추적 시스템 `옴니가드UCC'가 엘에스웨어 보안체계의 맨 뒷단을 지킨다.
옴니가드 솔루션은 관리적 측면에서 조직과 업무 성격에 맞춤형 보안체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스템에 대한 자산관리 효율성이 뛰어나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업무시스템에 가능한 부하를 줄여주어 업무효율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기존 업무 연계를 원활하게 해준다. 사용자 측면에서는 보안담당자의 업무생산성 향상은 물론, 정보공유를 통한 기술능력 확대를 꾀할 수 있다. 또한 웹을 통해 사용자별 권한에 맞는 UI를 제공해 편리하다.
SecuMS 등 옴니가드 솔루션에는 엘에스웨어가 개발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호스트 기반 취약점 분석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특허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외에 `터미널 서비스접근제어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특허출원 기술도 녹아있다. 이처럼 취약점 분석과 접근제어에 관한 기술은 엘에스웨어가 직접 개발해 낸 것들이다. 상시 보안 취약점 진단 기술을 안정화하기 위해 2009년 파트너사인 노벨(Novell)로부터 `유니파이 프레임워크'(Unifi Framework)의 저작권을 인수한 것은 엘에스웨어의 기술개발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
엘에스웨어는 현재 정보 보호, 보안을 넘어 지적재산권의 법적 평가를 수행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소스SW라이선스 검사서비스시스템 `라이선스가드'는 엘에스웨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픈소스SW 저작권 합법성 검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에는 롤 기반 오픈소스SW 수집 기능과 저작권 보호기술 성능평가 기술이 적용된다.
엘에스웨어는 국내 제조 및 서비스 분야 대표적 대기업들을 두루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주요 금융사들도 주요 클라이언트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공공과 학교 등으로 적극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국내를 넘어 세계 보안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가 되고, 2020년에는 세계 50대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회사개요
대표 : 김 민 수
설립 : 2005년 3월
직원 : 72명
2012년 매출 : 61억 원
2013년 매출 목표 : 90억 원
주요 사업분야 및 제품 : 서버보안, 취약점 점검 및 분석, 계정관리, 세션로깅, 보안솔루션 개발. 통합계정 및 접근권한관리 솔루션 '옴니가드'(Omniguard) 아래 상시 보안취약점 진단시스템 `SecuMS2.2', 서버기반접근제어 솔루션 `UAC', 서버기반 계정관리솔루션 `UPV', 권한 제어 및 감사추적시스템 `UC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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