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탁
개그맨 공기탁이 불법도박을 한 혐의가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휴대전화를 통해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 사범을 수사한 결과 유명연예인 등 도박참가자 21명을 적발해 18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3명을 약식기소했다.
이 가운데 공기탁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모두 17억9000만 원을 배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탁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대상 출신으로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등에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사진=MBC(공기탁)
1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휴대전화를 통해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 사범을 수사한 결과 유명연예인 등 도박참가자 21명을 적발해 18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3명을 약식기소했다.
이 가운데 공기탁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모두 17억9000만 원을 배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탁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대상 출신으로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등에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사진=MBC(공기탁)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