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ITU 전권회의` D-365
2014 ITU 전권회의 개최를 1년 앞두고 준비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은 선진국으로 전환하는데 ICT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한국이 ITU의 향후 전략을 논의할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 한국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 개최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전권회의는 ITU의 최고위급 의사결정 회의로, 이를 유치하는 것은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안겨주는 일이다. 한국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전환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ICT를 최대한 활용했다. 한국은 ITU의 향후 전략에 관한 건설적인 논의를 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디지털 통합을 최대한 이룩하려는 ITU의 장기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략과 재정계획을 전권회의에서 수립할 것이다."
- 한국 정부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 ITU 전권회의에서 창조경제와 관련해 어떤 진척(진행)을 기대하는가.
"한국 정부는 창의인재를 미래 국가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보고, 최근 창의인재육성 장기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국민의 내재된 역량을 발굴,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 디지털 시대에 역동적인 국가경제를 달성하려는 것이다. 이는 국제사회의 모범이 될 만한 사례로, 전권회의에 참여하는 고위관리들이 주목할 것으로 확신한다."
- 빠르게 변화하는 ICT 환경 속에서 ITU의 향후 방향은 무엇인가.
"글로벌 경제는 ICT를 동력으로 삼으며, ICT는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끼친다. 브로드밴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교육, 보건, 거버넌스, 농업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수단 역할을 하면서 환경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ITU는 브로드밴드 확산을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동시에 ICT 환경이 역동적으로 변함에 따라 글로벌 네트워크, 관련 정책과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선진화시켜야 한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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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ITU 전권회의 개최를 1년 앞두고 준비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은 선진국으로 전환하는데 ICT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한국이 ITU의 향후 전략을 논의할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 한국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 개최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전권회의는 ITU의 최고위급 의사결정 회의로, 이를 유치하는 것은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안겨주는 일이다. 한국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전환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ICT를 최대한 활용했다. 한국은 ITU의 향후 전략에 관한 건설적인 논의를 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디지털 통합을 최대한 이룩하려는 ITU의 장기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략과 재정계획을 전권회의에서 수립할 것이다."
- 한국 정부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 ITU 전권회의에서 창조경제와 관련해 어떤 진척(진행)을 기대하는가.
"한국 정부는 창의인재를 미래 국가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보고, 최근 창의인재육성 장기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국민의 내재된 역량을 발굴,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 디지털 시대에 역동적인 국가경제를 달성하려는 것이다. 이는 국제사회의 모범이 될 만한 사례로, 전권회의에 참여하는 고위관리들이 주목할 것으로 확신한다."
- 빠르게 변화하는 ICT 환경 속에서 ITU의 향후 방향은 무엇인가.
"글로벌 경제는 ICT를 동력으로 삼으며, ICT는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끼친다. 브로드밴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교육, 보건, 거버넌스, 농업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수단 역할을 하면서 환경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ITU는 브로드밴드 확산을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동시에 ICT 환경이 역동적으로 변함에 따라 글로벌 네트워크, 관련 정책과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선진화시켜야 한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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