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결말
드라마 `상어`가 `새드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마지막회에서는 복수에 성공한 듯 했던 한이수(김남길 분)가 결국 조상국(이정길 분)의 손에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한이현(남보라 분)에게 간 이식을 해 준 뒤 자수할 생각을 한 한이수는 수술 하루 전, 조해우(손예진 분)를 만나러갔다가 조상국이 고용한 킬러의 총에 맞는다.
악한 조상국이 살고, 한이수는 죽음을 맞는 내용의 `반전` 마무리에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상어 결말을 본 누리꾼들은 "상어 결말 한이수를 꼭 죽여야 했을까" "상어 결말 너무 슬프다" "상어 결말 이정길 씨 연기 좋았다" "상어 결말 왜 죽이는거야 눈물이 안멈춰" "상어 결말 김남길은 왜 드라마에서 다 죽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마지막회에서는 복수에 성공한 듯 했던 한이수(김남길 분)가 결국 조상국(이정길 분)의 손에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한이현(남보라 분)에게 간 이식을 해 준 뒤 자수할 생각을 한 한이수는 수술 하루 전, 조해우(손예진 분)를 만나러갔다가 조상국이 고용한 킬러의 총에 맞는다.
악한 조상국이 살고, 한이수는 죽음을 맞는 내용의 `반전` 마무리에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상어 결말을 본 누리꾼들은 "상어 결말 한이수를 꼭 죽여야 했을까" "상어 결말 너무 슬프다" "상어 결말 이정길 씨 연기 좋았다" "상어 결말 왜 죽이는거야 눈물이 안멈춰" "상어 결말 김남길은 왜 드라마에서 다 죽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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