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플라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5일까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상장지수펀드(ETF)랩 2.0'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하락한 날마다 타이거200 및 코덱스200 ETF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또 5∼8%의 목표수익률구간을 달성할 경우 ETF를 매도해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로 자동전환된다.
그간 판매해온 동일 상품군은 7% 이상의 목표 수익률을 기록하며 운용을 종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증시 하락시 분할매수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 지수상승 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거치식 투자에 불안감을 느끼거나 코스피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5일까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상장지수펀드(ETF)랩 2.0'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하락한 날마다 타이거200 및 코덱스200 ETF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또 5∼8%의 목표수익률구간을 달성할 경우 ETF를 매도해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로 자동전환된다.
그간 판매해온 동일 상품군은 7% 이상의 목표 수익률을 기록하며 운용을 종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증시 하락시 분할매수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 지수상승 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거치식 투자에 불안감을 느끼거나 코스피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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