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 발표회에서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던 배우 강소라가 날씬해 보이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소라는 "몸무게는 별로 차이가 없는데 최근 자세교정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학생 역할만 맡다가 처음 성인 여자 역을 맡았다"며 "최대한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신경을 많이 썼고, 재벌 2세 역을 맡다보니 걷는 습관부터 앉는 자세까지 교육받았을 것이라 생각해 자세 교정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강소라는 20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재벌2세이자 일중독자인 나도희 역으로 분한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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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몸무게는 별로 차이가 없는데 최근 자세교정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학생 역할만 맡다가 처음 성인 여자 역을 맡았다"며 "최대한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신경을 많이 썼고, 재벌 2세 역을 맡다보니 걷는 습관부터 앉는 자세까지 교육받았을 것이라 생각해 자세 교정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강소라는 20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재벌2세이자 일중독자인 나도희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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