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청소년 대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제6회 LG CNS IT드림프로젝트'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에 시작한 이 행사는 IT 전문가를 꿈꾸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LG CNS의 직원들이 일대일 멘토링 활동을 제공한다. IT전문가를 꿈꾸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 `스스로넷'을 참조해 내달 6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IT드러머'는 6월중으로 멘토와 대면식을 가질 예정이며, 7월부터 4개월 간 멘토링과 해외 IT탐방 활동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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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시작한 이 행사는 IT 전문가를 꿈꾸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LG CNS의 직원들이 일대일 멘토링 활동을 제공한다. IT전문가를 꿈꾸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 `스스로넷'을 참조해 내달 6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IT드러머'는 6월중으로 멘토와 대면식을 가질 예정이며, 7월부터 4개월 간 멘토링과 해외 IT탐방 활동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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