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등과 채무조정 신청접수 협약
국민행복기금은 15일 천안시청에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용회복위원회와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접수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채무자가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용회복위원회 점포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채무조정을 신청하도록 하기 위해 체결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농협은행 지점은 1189개이며 KB국민은행 지점이 1188개, 신복위 지점이 24개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향후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채무조정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22일(가접수) 또는 5월 2일(본접수)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및 농협은행, KB은행 지점을 방문해 채무조정을 신청하실 수 있다.
또 국민행복기금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appyfund.or.kr)를 통한 사전 예약제도를 시행할 계획으로, 사전예약을 한 사람은 해당일시에 한국자산관리공사 지점을 내방해 기다리지 않고 즉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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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채무자가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용회복위원회 점포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채무조정을 신청하도록 하기 위해 체결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농협은행 지점은 1189개이며 KB국민은행 지점이 1188개, 신복위 지점이 24개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향후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채무조정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22일(가접수) 또는 5월 2일(본접수)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및 농협은행, KB은행 지점을 방문해 채무조정을 신청하실 수 있다.
또 국민행복기금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appyfund.or.kr)를 통한 사전 예약제도를 시행할 계획으로, 사전예약을 한 사람은 해당일시에 한국자산관리공사 지점을 내방해 기다리지 않고 즉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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