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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겨냥 클라우드 서비스 쏟아진다

어도비, 내주 SaaS 출시… MSㆍ더존비즈온 등도 시장공략 강화 

김지선 기자 dubs45@dt.co.kr | 입력: 2013-03-06 19:24
[2013년 03월 07일자 10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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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겨냥 클라우드 서비스 쏟아진다
최근 국내 중소중견기업(SMB)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내주 한국어도비가 SMB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더존비즈온도 내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알리기' 전국 투어에 나서는 등 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한국어도비는 오는 11일 어도비의 다양한 소프트웨어(SW)를 빌려 쓸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정식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미국, 호주 등 몇몇 국가에서 출시됐고, 그동안 한글화 작업을 거쳐 국내에 공식 선을 보이게 됐다. 한국어도비는 SMB에 이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국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아직 보안 등을 이유로 클라우드 도입이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라며 SMB시장 공략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도 올해 클라우드 방식의 오피스제공 서비스인 `오피스365'와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두 축으로 국내 SMB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SMB를 산업별로 분류해 이들 산업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만들고, 적극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국MS는 올해가 국내 SMB 클라우드 시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MS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SMB시장에서 오피스365 이용자들이 늘면서 클라우드 기반을 닦았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실질적인 도입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더존비즈온도 올해 SMB 클라우드 시장 성장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올해부터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영업망에 클라우드 전담 인력을 별도로 배치했다. 지난해 처음 진출한 국내 SMB 클라우드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고, 올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핵심 솔루션인 ERP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만들었고, 패키지 외에 서비스 방식의 판매 모델(클라우드)을 개척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전국 투어를 실시한다"며 "국내 SMB 클라우드 시장이 시기상조라는 시각도 있지만 최근 기업들로부터 문의와 의뢰가 많아 올해 본격적인 도입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KT, SKT 등 주요 이동통신사들과 VM웨어, 패러렐즈, 아마존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도 국내 SMB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SKT 관계자는 "지난해 SMB 클라우드 분야 실적이 전년도 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고, 올해도 비슷한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다"며 "대부분 보안과 안정성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이 부분을 잘 해결하면 SMB 분야에서 성장세가 더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IT시장조사업체인 KRG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전년도 대비 90.3% 성장한 512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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