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한국을 이끄는 기업들
LS전선(대표 구자은)은 지난 1962년 창립, 초전도케이블과 해저케이블, 초고압 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전선업체로 성장해 왔다. 50년 만에 100년 이상의 역사와 기술력을 보유한 프리즈미안과 넥상스 등 유럽 선진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ㆍ중국ㆍ인도 등 선진시장과 신규시장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국내 최대인 5000억원 규모의 카타르 해저케이블 수주, 중동과 프랑스 등 중요 시장서 초고압 케이블 사업 수주,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 등 신규사업과 핵심사업, 미래 사업에서 고루 중요한 업적을 거뒀다.
LS전선은 올해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케이블 업체가 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3대 경영 방침으로 △수익구조 혁신 △글로벌 경쟁력 강화 △책임경영 등을 내세웠다.
수익구조 혁신은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수익구조를 지속적으로 혁신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업 수익구조 개선, 출자사 성과 극대화, 긴축경영 유지, 투입자원 최적화, 리스크 관리 강화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업부와 출자사간 확보된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판매 극대화와 마케팅 혁신에 나서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책임 경영을 통해 전략과 사업 계획 달성을 위해 목표에 대한 책임 강화와 투명경영을 기조로 임직원의 실행력을 향상시키고 책임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올 초부터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유럽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덴마크 국영 에너지 회사이자 유럽 최대 풍력 발전 업체 동(Dong)에너지에 1600만 유로(약 230억원) 규모의 150V급 해저케이블과 150ㆍ275㎸급 지중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LS전선(대표 구자은)은 지난 1962년 창립, 초전도케이블과 해저케이블, 초고압 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전선업체로 성장해 왔다. 50년 만에 100년 이상의 역사와 기술력을 보유한 프리즈미안과 넥상스 등 유럽 선진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ㆍ중국ㆍ인도 등 선진시장과 신규시장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국내 최대인 5000억원 규모의 카타르 해저케이블 수주, 중동과 프랑스 등 중요 시장서 초고압 케이블 사업 수주,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 등 신규사업과 핵심사업, 미래 사업에서 고루 중요한 업적을 거뒀다.
LS전선은 올해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케이블 업체가 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3대 경영 방침으로 △수익구조 혁신 △글로벌 경쟁력 강화 △책임경영 등을 내세웠다.
수익구조 혁신은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수익구조를 지속적으로 혁신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업 수익구조 개선, 출자사 성과 극대화, 긴축경영 유지, 투입자원 최적화, 리스크 관리 강화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업부와 출자사간 확보된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판매 극대화와 마케팅 혁신에 나서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책임 경영을 통해 전략과 사업 계획 달성을 위해 목표에 대한 책임 강화와 투명경영을 기조로 임직원의 실행력을 향상시키고 책임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올 초부터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유럽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덴마크 국영 에너지 회사이자 유럽 최대 풍력 발전 업체 동(Dong)에너지에 1600만 유로(약 230억원) 규모의 150V급 해저케이블과 150ㆍ275㎸급 지중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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