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ㆍ스마트병원 솔루션ㆍ체외진단기기 등 3대 전략분야 추진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에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와 진단기기를 선보인데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해 온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ICT 융합 헬스케어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조인트벤처(JV)인 `헬스커넥트'(대표 이철희)를 설립했고, 미래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또한 한국과 중국에서 진단기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나노엔텍과 티앤롱사 등 의료기기전문 벤처기업 투자를 통해 중장기 사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최근 2∼3년간의 준비를 통해 사업 기반을 마련해 온 SK텔레콤은 2013년부터 헬스케어 3대 전략분야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건강관리 서비스 △병의원 대상 스마트병원(Smart Hospital) 솔루션 △의료용 체외 진단기기 개발 등 3대 분야에서 모바일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ICT 기술을 접목해 헬스케어 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김나리기자 narinal@
SK텔레콤은 ICT 융합 헬스케어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조인트벤처(JV)인 `헬스커넥트'(대표 이철희)를 설립했고, 미래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또한 한국과 중국에서 진단기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나노엔텍과 티앤롱사 등 의료기기전문 벤처기업 투자를 통해 중장기 사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최근 2∼3년간의 준비를 통해 사업 기반을 마련해 온 SK텔레콤은 2013년부터 헬스케어 3대 전략분야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건강관리 서비스 △병의원 대상 스마트병원(Smart Hospital) 솔루션 △의료용 체외 진단기기 개발 등 3대 분야에서 모바일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ICT 기술을 접목해 헬스케어 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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