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 메일서비스를 개편,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SK컴즈는 우선 네이버, 다음 등 외부메일을 좌측메뉴에서 해당로고와 함께 독립적으로 보여줘 각각의 메일함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메일 용량을 30GB로 확대, 메일 용량이 적은 기업에서 사내메일을 네이트 메일과 연동하면 회사메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메일 쓰기도 보다 편리해졌다. 메일함 우측영역에 이용자가 자주 쓰는 주소록과 최근 주소록을 보여주고, 보내고자 하는 주소 역시 마우스 드래그만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애 포털서비스 팀장은 "이번 개편은 메일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라며 "메일 기능으로써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메일 스킨 등을 통해 보는 즐거움까지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SK컴즈는 우선 네이버, 다음 등 외부메일을 좌측메뉴에서 해당로고와 함께 독립적으로 보여줘 각각의 메일함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메일 용량을 30GB로 확대, 메일 용량이 적은 기업에서 사내메일을 네이트 메일과 연동하면 회사메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메일 쓰기도 보다 편리해졌다. 메일함 우측영역에 이용자가 자주 쓰는 주소록과 최근 주소록을 보여주고, 보내고자 하는 주소 역시 마우스 드래그만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애 포털서비스 팀장은 "이번 개편은 메일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라며 "메일 기능으로써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메일 스킨 등을 통해 보는 즐거움까지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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