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 대비 9.4% 증가한 1230억원, 영업이익은 36.5% 증가한 23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ERP 분야의 안정적인 매출과 전자금융, 전자문서, IDC, 클라우드 사업 등 다변화된 매출구조의 시너지효과로 이같은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지난 1월 지식경제부의 공식 지정을 받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사업과 지난 2011년 공인을 받은 공인전자문서센터 사업 역시 올해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장이 성숙될수록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시켜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한편, 시장 리더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2년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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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ERP 분야의 안정적인 매출과 전자금융, 전자문서, IDC, 클라우드 사업 등 다변화된 매출구조의 시너지효과로 이같은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지난 1월 지식경제부의 공식 지정을 받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사업과 지난 2011년 공인을 받은 공인전자문서센터 사업 역시 올해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장이 성숙될수록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시켜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한편, 시장 리더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2년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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