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는 육아전문업체 베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케어 콘텐츠와 육아 서비스 제공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코오롱베니트는 최근 전국 주요 산후조리원에 제공한 2000여대의 해빛 테블릿PC에 육아용품 쇼핑몰 `베페몰'의 `해빛 특가몰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와 함께 베페가 보유하고 있는 임신, 출산, 육아 콘텐츠를 `헬스케어 포털 해빛'으로 제공하고, 산모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한 전시회,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오롱베니트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산후조리원에 설치된 해빛 태블릿PC의 임신, 출산, 육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정진환 코오롱베니트 해빛플랫폼사업 부장은 "이번 베페와 업무협약 체결로 산모와 예비부모에 특화된 육아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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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코오롱베니트는 최근 전국 주요 산후조리원에 제공한 2000여대의 해빛 테블릿PC에 육아용품 쇼핑몰 `베페몰'의 `해빛 특가몰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와 함께 베페가 보유하고 있는 임신, 출산, 육아 콘텐츠를 `헬스케어 포털 해빛'으로 제공하고, 산모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한 전시회,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오롱베니트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산후조리원에 설치된 해빛 태블릿PC의 임신, 출산, 육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정진환 코오롱베니트 해빛플랫폼사업 부장은 "이번 베페와 업무협약 체결로 산모와 예비부모에 특화된 육아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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