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솔루션 전문업체 엠투소프트(대표 전승민)는 2013년 `하이 서울(Hi Seoul)' 브랜드 기업에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 지정서를 수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2004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여기에 선정되면 서울시로부터 마케팅 홍보 등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엠투소프트는 리포팅 솔루션 및 영상솔루션 등 유비쿼터스 융복합 기술력을 인정받아, 정보통신분야 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안착한 것을 계기로 중국과 미주 등 다른 국가로 진출해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하이 서울 브랜드를 활용해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에 선정된 업체 중 정보통신 분야는 엠투소프트를 비롯해 닉스테크, 디지털존, 맥슨씨아씨, 버텍스아이디, 알서포트 등 13곳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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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2004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여기에 선정되면 서울시로부터 마케팅 홍보 등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엠투소프트는 리포팅 솔루션 및 영상솔루션 등 유비쿼터스 융복합 기술력을 인정받아, 정보통신분야 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안착한 것을 계기로 중국과 미주 등 다른 국가로 진출해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하이 서울 브랜드를 활용해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에 선정된 업체 중 정보통신 분야는 엠투소프트를 비롯해 닉스테크, 디지털존, 맥슨씨아씨, 버텍스아이디, 알서포트 등 1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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