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우선 추진 10대 과제로 선정돼 지난 3년 간 진행됐던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을 수행한 LG CNS는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운영주체인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이날 서울 서초동 외교센타빌딩에서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720만명의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포털사이트인 `코리안넷'을 통해 실시간 뉴스 제공, 재외동포 대상 민원 서비스 연계, 재외동포단체 상호 연계 등을 지원한다.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재외동포재단 업무 담당자와 LG CNS의 임직원 및 관련 협력사들이 각자 회사의 명예를 걸고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한 결과 재외동포재단이 당초 목표했던 성과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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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을 수행한 LG CNS는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운영주체인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이날 서울 서초동 외교센타빌딩에서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720만명의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포털사이트인 `코리안넷'을 통해 실시간 뉴스 제공, 재외동포 대상 민원 서비스 연계, 재외동포단체 상호 연계 등을 지원한다.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재외동포재단 업무 담당자와 LG CNS의 임직원 및 관련 협력사들이 각자 회사의 명예를 걸고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한 결과 재외동포재단이 당초 목표했던 성과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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