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SAP가 올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SAP에 따르면, 2012년 SAP 전체 매출은 전년도 대비 14% 늘어났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과 비슷한 490킬로톤을 기록했으며, 4분기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2% 감소했다.
또 최근 SAP는 생태계와 환경 복구를 위한 사회적 기업 `라이블리후드 펀드(Livelihoods Fund)'에 300만유로를 기증했다. 경영에 참여하는 여성 인재도 꾸준히 증가해 2011년 전체 직원의 18.7%에서 2012년 19.4%로 소폭 증가했다.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는 "SAP는 지속가능경영을 중요 비즈니스 요소로 여기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SAP가 쌓아 온 노하우와 솔루션을 공유해 고객이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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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에 따르면, 2012년 SAP 전체 매출은 전년도 대비 14% 늘어났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과 비슷한 490킬로톤을 기록했으며, 4분기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2% 감소했다.
또 최근 SAP는 생태계와 환경 복구를 위한 사회적 기업 `라이블리후드 펀드(Livelihoods Fund)'에 300만유로를 기증했다. 경영에 참여하는 여성 인재도 꾸준히 증가해 2011년 전체 직원의 18.7%에서 2012년 19.4%로 소폭 증가했다.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는 "SAP는 지속가능경영을 중요 비즈니스 요소로 여기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SAP가 쌓아 온 노하우와 솔루션을 공유해 고객이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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