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신한아이타스의 차세대 트레이딩시스템에 자사 기업 비즈니스용 UIㆍUX 플랫폼인 `엑스플랫폼(XPLATFORM)'을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의 차세대 트레이딩 시스템인 `아이트레이더(ai Trader)'는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투비소프트는 신한아이타스가 엑스플랫폼을 도입해 시뮬레이션, 컴플라이언스, 주문ㆍ마감 등 각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을 구현함으로써 거래 실수 등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기관투자자 대상 펀드 서비스 1위 업체의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 건이었던 만큼, 선도적인 사례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컸다"며 "그 결과 성능과 안정성, 디자인 모두에 최적화된 시스템 UI를 구축, 높은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실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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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타스의 차세대 트레이딩 시스템인 `아이트레이더(ai Trader)'는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투비소프트는 신한아이타스가 엑스플랫폼을 도입해 시뮬레이션, 컴플라이언스, 주문ㆍ마감 등 각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을 구현함으로써 거래 실수 등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기관투자자 대상 펀드 서비스 1위 업체의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 건이었던 만큼, 선도적인 사례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컸다"며 "그 결과 성능과 안정성, 디자인 모두에 최적화된 시스템 UI를 구축, 높은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실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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