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와 세븐일레븐이 각각 알뜰폰과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했다.
2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알뜰 휴대전화로 휴대전화 판매 시장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전국의 주요 30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알뜰폰 판매를 시작한다. 스마트폰인 갤럭시U(7만원), 아이리버바닐라폰(5만5000원) 2종과 피처폰인 LG프리스타일, SKY웨딩폰, 팬택캔유(3만5000원) 3종 등이 총 5종의 알뜰 휴대전화를 저렴한 기본요금에 판매한다. 향후에는 점포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는 시스템들 개발해 상용화하고 휴대전화 판매 점포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알뜰폰에 이어 스마트폰도 28일부터 서울 중구지역 20여 점에서 직접 판매한다. 스마트폰은 옵티머스시크(LG-LU3100)와 옵티머스마하(LG-LU3000)를 각각 7만원에 판매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터치폰인 삼성노리폰(SHW-A220L)도 3만5000원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신 스마트폰 기능이 필요치 않는 고객들을 위해 구형 스마트폰 상품 판매를 기획했다"며 "기계값과 요금제가 저렴하기 때문에 아이들용 폰으로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정현기자 june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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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알뜰 휴대전화로 휴대전화 판매 시장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전국의 주요 30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알뜰폰 판매를 시작한다. 스마트폰인 갤럭시U(7만원), 아이리버바닐라폰(5만5000원) 2종과 피처폰인 LG프리스타일, SKY웨딩폰, 팬택캔유(3만5000원) 3종 등이 총 5종의 알뜰 휴대전화를 저렴한 기본요금에 판매한다. 향후에는 점포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는 시스템들 개발해 상용화하고 휴대전화 판매 점포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알뜰폰에 이어 스마트폰도 28일부터 서울 중구지역 20여 점에서 직접 판매한다. 스마트폰은 옵티머스시크(LG-LU3100)와 옵티머스마하(LG-LU3000)를 각각 7만원에 판매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터치폰인 삼성노리폰(SHW-A220L)도 3만5000원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신 스마트폰 기능이 필요치 않는 고객들을 위해 구형 스마트폰 상품 판매를 기획했다"며 "기계값과 요금제가 저렴하기 때문에 아이들용 폰으로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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