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웹케시에 입사한지 만 2년이 되어 가는 전세준씨(기획조정센터 인사홍보팀) 김송희씨(공공1 B1/채널2팀)를 만났다.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웹케시의 `젊은 피'로 활약 중이다.
공대 출신으로 웹케시에 개발자로 입사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사내 순환보직 제도로 기획조정센터에서 일하게 된 전세준 씨는 "QA업무를 맡다가 최근에 기획팀으로 보직을 옮겼다"며 "개발 업무가 잘 맞지 않아 힘들었는데 인사, 홍보 업무를 맡아 정말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 개발업무를 하고 있는 김송희씨는 금융 차세대 시스템 관련 사업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의 사례처럼 웹케시는 보직 전환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갖고 있는 조직이다. 업무 가 한정되어 있지 않고, 언제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열정만 보여준다면 다른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김씨는 "보직 이동이 가능한 유연한 모습은 웹케시만의 독특한 조직문화에서 기인한다"며 "다른 회사와 달리 사장실에 문이 없어 언제든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웹케시에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꿈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는 두 사람은 자신들의 포부를 밝히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전씨는 "기획조정센터에서 업무를 맡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회사에서 많은 업무 권한을 줬다"며 "회사 내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질세라 김송희씨도 "현재 맡고 있는 분야는 금융 쪽이지만, 앞으로는 꾸준한 공부를 통해 DB관리 등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예비 후배들에게 대한 조언을 해 달라는 말에 두 사람은 학벌, 스펙보다는 프로젝트 실행과 같은 현장 경험을 많이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종별로 다르겠지만, 웹케시는 전문 지식만 확실하다면 스펙, 학점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경험이나 실력이 무엇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 곳입니다."
마송은기자 running@
공대 출신으로 웹케시에 개발자로 입사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사내 순환보직 제도로 기획조정센터에서 일하게 된 전세준 씨는 "QA업무를 맡다가 최근에 기획팀으로 보직을 옮겼다"며 "개발 업무가 잘 맞지 않아 힘들었는데 인사, 홍보 업무를 맡아 정말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 개발업무를 하고 있는 김송희씨는 금융 차세대 시스템 관련 사업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의 사례처럼 웹케시는 보직 전환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갖고 있는 조직이다. 업무 가 한정되어 있지 않고, 언제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열정만 보여준다면 다른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김씨는 "보직 이동이 가능한 유연한 모습은 웹케시만의 독특한 조직문화에서 기인한다"며 "다른 회사와 달리 사장실에 문이 없어 언제든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웹케시에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꿈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는 두 사람은 자신들의 포부를 밝히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전씨는 "기획조정센터에서 업무를 맡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회사에서 많은 업무 권한을 줬다"며 "회사 내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질세라 김송희씨도 "현재 맡고 있는 분야는 금융 쪽이지만, 앞으로는 꾸준한 공부를 통해 DB관리 등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예비 후배들에게 대한 조언을 해 달라는 말에 두 사람은 학벌, 스펙보다는 프로젝트 실행과 같은 현장 경험을 많이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종별로 다르겠지만, 웹케시는 전문 지식만 확실하다면 스펙, 학점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경험이나 실력이 무엇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 곳입니다."
마송은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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