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의 정의와 흐름을 꿰고 있는 것이 입사 지름길”
시대가 바뀌어도 공부 잘하는 모범생들의 조언은 변하지 않는다. 그저 옆길로 새지 않고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 이 불변의 진리는 포시에스 입사에 성공한 임소영(25) 씨에게서도 들을 수 있었다.
현재 QA팀에서 출고된 소프트웨어 제품의 마무리 테스트, 패키징, 버그 검수 등을 담당하고 있는 임 씨는 "이공계 학과 학생들이라면 학교 강의만 열심히 들어도 소프트웨어 기업에 입사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며 "단 IT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면 소프트웨어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 씨는 "대학시절 프로그래밍 언어 등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며 "기본적인 공학의 정의와 흐름을 꿰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시에스에 대한 애사심이 넘치는 임 씨는 자신이 중소기업에 입사한 것을 "매우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포시에스에 입사하길 잘했다고 느낄 때가 많다는 것이다.
임 씨는 "대기업은 맡은 업무만을 처리하는데 비해 중소기업은 사원들이 주체적으로 업무를 계획하고 일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며 "회사 생활을 할수록, 포시에스를 이끌어나가야겠다는 열정이 더욱 커진다"며 활짝 웃었다.
신입사원인 만큼 포부도 컸다. 포시에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자신의 역할을 해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는 "포시에스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가 되고 싶다"며 "요즘은 영어 회화학원에 등록해 영어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송은기자 running@
현재 QA팀에서 출고된 소프트웨어 제품의 마무리 테스트, 패키징, 버그 검수 등을 담당하고 있는 임 씨는 "이공계 학과 학생들이라면 학교 강의만 열심히 들어도 소프트웨어 기업에 입사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며 "단 IT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면 소프트웨어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 씨는 "대학시절 프로그래밍 언어 등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며 "기본적인 공학의 정의와 흐름을 꿰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시에스에 대한 애사심이 넘치는 임 씨는 자신이 중소기업에 입사한 것을 "매우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포시에스에 입사하길 잘했다고 느낄 때가 많다는 것이다.
임 씨는 "대기업은 맡은 업무만을 처리하는데 비해 중소기업은 사원들이 주체적으로 업무를 계획하고 일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며 "회사 생활을 할수록, 포시에스를 이끌어나가야겠다는 열정이 더욱 커진다"며 활짝 웃었다.
신입사원인 만큼 포부도 컸다. 포시에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자신의 역할을 해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는 "포시에스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가 되고 싶다"며 "요즘은 영어 회화학원에 등록해 영어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송은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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