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히트상품 고객만족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와 복잡해지는 IT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설비투자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인 관리 역시 중요해 지고 있다. 대용량 저장 공간을 구축하는 것보다 제한적인 IT 비용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복잡하지 않은 전산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 지는 것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의 `히타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VM(HUS VM)'은 파일, 블록, 오브젝트 등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면서, 스토리지 기반 가상화, 자동 계층화, 재해복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고사양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다.
HUS VM은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시장에서 대형 레퍼런스를 확보한 고사양 스토리지인 히타치 VSP의 기능을 그대로 구현해, 고사양 스토리지의 성능 효율성과 중형급 스토리지의 경제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이 제품의 내부적으로 확장 가능한 단일 시스템의 용량은 3페타바이트(PB)이며, 외부 스토리지를 포함하는 경우 최대 64P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토리지 레벨에서 가상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한정된 예산과 인력을 가진 중견 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정해진 서비스 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고성능, 고용량 하드 드라이브와 더불어 고밀도 SSD 적용도 가능한 특징이 있다.
효율성 측면에서 이 제품은 기존 스토리지를 공유용량의 중앙관리 풀에 통합하는 경우 스토리지 비용을 최대 50%까지 감소시키고, 미사용 용량을 최대 65%까지 회수해 신규 장비의 구매시기를 늦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동통합 스토리지 관리 툴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리소스를 제공하는 데에 요구되는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전력ㆍ냉각비용을 40% 절감해 더 높은 성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스토리지 가상화, 자동 티어링,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예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형급 스토리지 선택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와 복잡해지는 IT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설비투자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인 관리 역시 중요해 지고 있다. 대용량 저장 공간을 구축하는 것보다 제한적인 IT 비용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복잡하지 않은 전산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 지는 것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의 `히타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VM(HUS VM)'은 파일, 블록, 오브젝트 등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면서, 스토리지 기반 가상화, 자동 계층화, 재해복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고사양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다.
HUS VM은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시장에서 대형 레퍼런스를 확보한 고사양 스토리지인 히타치 VSP의 기능을 그대로 구현해, 고사양 스토리지의 성능 효율성과 중형급 스토리지의 경제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이 제품의 내부적으로 확장 가능한 단일 시스템의 용량은 3페타바이트(PB)이며, 외부 스토리지를 포함하는 경우 최대 64P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토리지 레벨에서 가상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한정된 예산과 인력을 가진 중견 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정해진 서비스 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고성능, 고용량 하드 드라이브와 더불어 고밀도 SSD 적용도 가능한 특징이 있다.
효율성 측면에서 이 제품은 기존 스토리지를 공유용량의 중앙관리 풀에 통합하는 경우 스토리지 비용을 최대 50%까지 감소시키고, 미사용 용량을 최대 65%까지 회수해 신규 장비의 구매시기를 늦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동통합 스토리지 관리 툴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리소스를 제공하는 데에 요구되는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전력ㆍ냉각비용을 40% 절감해 더 높은 성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스토리지 가상화, 자동 티어링,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예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형급 스토리지 선택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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