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히트상품 고객만족
도시바 `포테제 Z930'은 올 상반기 초기 울트라 북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포테제 Z830 후속 모델이다. 사용자 관점을 고려한 디자인과 기능성, 인체공학 설계를 통해 실용성과 안정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종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하면서 심미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제품은 무게가 1.09kg으로 경쟁사 동급 울트라북 대비 약 17% 가볍고 11인치 제품과도 비슷하다. 현재 국내 출시된 울트라 북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본체 두께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15.9mm로 서류 봉투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얇다.
도시바가 자랑하는 `틴 앤 라이트(Thin & Light)' 디자인 기술은 가볍고 얇지만, 튼튼함을 제공한다.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소재 케이스에는 벌집 모양 뼈대를 적용 초슬림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뒤틀림 현상을 억제했다. 케이스 중심부는 얇고 가볍게, 모서리 부분은 두껍고 강하게 설계했다.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보안 기술을 강화했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 보안, 신뢰성, 네트워크 연결성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이지가드' 기술을 적용했다. 76cm 높이의 낙하와 100kgf의 누르는 압력 테스트, 각종 권위 있는 테스트를 통과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고성능 SSD를 탑재해 수초 만에 부팅이 완료되며, 6GB 대용량 시스템 메모리를 적용해 멀티태스크 환경에서 사용도 적합하다. 배터리는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얇지만 이 제품은 일반 포트와 동일 규격의 포트를 갖췄다. HDMI와 3개의 USB 포트(USB 3.0, 1개 포함)를 기본으로 각종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 필수적인 RGB 포트, 네트워크 보안이 강조되는 상황에 필요한 유선LAN 포트가 탑재됐다. SD카드 슬롯도 모두 갖춰 별도 젠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울트라 북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곳에서 사용이 편리한 LED 백라이트 키보드, 각종 터치패드 오작동 방지 버튼이 적용됐다.
차인덕 도시바코리아 대표는 "신제품은 도시바 노트북 설계 27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성능과 기능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강승태기자 kangst@
도시바 `포테제 Z930'은 올 상반기 초기 울트라 북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포테제 Z830 후속 모델이다. 사용자 관점을 고려한 디자인과 기능성, 인체공학 설계를 통해 실용성과 안정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종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하면서 심미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제품은 무게가 1.09kg으로 경쟁사 동급 울트라북 대비 약 17% 가볍고 11인치 제품과도 비슷하다. 현재 국내 출시된 울트라 북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본체 두께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15.9mm로 서류 봉투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얇다.
도시바가 자랑하는 `틴 앤 라이트(Thin & Light)' 디자인 기술은 가볍고 얇지만, 튼튼함을 제공한다.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소재 케이스에는 벌집 모양 뼈대를 적용 초슬림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뒤틀림 현상을 억제했다. 케이스 중심부는 얇고 가볍게, 모서리 부분은 두껍고 강하게 설계했다.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보안 기술을 강화했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 보안, 신뢰성, 네트워크 연결성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이지가드' 기술을 적용했다. 76cm 높이의 낙하와 100kgf의 누르는 압력 테스트, 각종 권위 있는 테스트를 통과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고성능 SSD를 탑재해 수초 만에 부팅이 완료되며, 6GB 대용량 시스템 메모리를 적용해 멀티태스크 환경에서 사용도 적합하다. 배터리는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얇지만 이 제품은 일반 포트와 동일 규격의 포트를 갖췄다. HDMI와 3개의 USB 포트(USB 3.0, 1개 포함)를 기본으로 각종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 필수적인 RGB 포트, 네트워크 보안이 강조되는 상황에 필요한 유선LAN 포트가 탑재됐다. SD카드 슬롯도 모두 갖춰 별도 젠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울트라 북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곳에서 사용이 편리한 LED 백라이트 키보드, 각종 터치패드 오작동 방지 버튼이 적용됐다.
차인덕 도시바코리아 대표는 "신제품은 도시바 노트북 설계 27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성능과 기능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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