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시대의 사생활 보호, 인터넷상의 잊혀질 권리 등 스마트 시대에 맞는 개인정보보호법을 마련하기 위한 공개 토론회가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새로운 ICT 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법제 정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법제 정비 연구 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통위는 지난 5월부터 학계, 업계, 전문기관 등으로 개인정보보호 법제 정비 연구포럼을 구성해 스마트 환경에서 파생되는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이슈, 국내외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정책 동향 및 정보통신망법 개선 방안등을 논의해왔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연구반에서 논의된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개인정보 국외 이전, 잊혀질 권리의 제도적 수용과 실현이라는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 홈페이지나 개인정보보호포털(www.i-privacy.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희종기자 mindle@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새로운 ICT 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법제 정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법제 정비 연구 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통위는 지난 5월부터 학계, 업계, 전문기관 등으로 개인정보보호 법제 정비 연구포럼을 구성해 스마트 환경에서 파생되는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이슈, 국내외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정책 동향 및 정보통신망법 개선 방안등을 논의해왔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연구반에서 논의된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개인정보 국외 이전, 잊혀질 권리의 제도적 수용과 실현이라는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 홈페이지나 개인정보보호포털(www.i-privacy.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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