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넷트렌드 콘퍼런스
LTE 네트워크가 대중화된 지 1년째, LTE를 넘어선 초고속 이동통신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네트워크 속도의 증가로 향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수십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맞춰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LTE 시대에는 과거 중계기 중심의 음성 품질 확보전략에서 벗어나, 소형 기지국 중심의 데이터 용량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모바일 콘텐츠 역시 과거 텍스트, 저용량 동영상 위주에서 HD급 영상으로 ？겨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로의 진화 방향으로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HIS(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통합시스템)를 개발하고, 주파수 통합기술인 캐리어 애그리게이션 등 차세대 네트워크기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속적인 투자와 네트워크 솔루션 고도화, LTE-어드밴스드로의 진화를 과제로 삼고 최대 300Mbps 이상의 차세대 네트워크로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종봉 S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LTE 네트워크가 대중화된 지 1년째, LTE를 넘어선 초고속 이동통신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네트워크 속도의 증가로 향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수십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맞춰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LTE 시대에는 과거 중계기 중심의 음성 품질 확보전략에서 벗어나, 소형 기지국 중심의 데이터 용량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모바일 콘텐츠 역시 과거 텍스트, 저용량 동영상 위주에서 HD급 영상으로 ？겨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로의 진화 방향으로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HIS(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통합시스템)를 개발하고, 주파수 통합기술인 캐리어 애그리게이션 등 차세대 네트워크기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속적인 투자와 네트워크 솔루션 고도화, LTE-어드밴스드로의 진화를 과제로 삼고 최대 300Mbps 이상의 차세대 네트워크로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종봉 S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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