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학회 `역대최대` 학술대회

17∼19일 부산 벡스코서 3000여명 참여… 기기전시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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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학회 `역대최대` 학술대회
대한화학회(회장 이덕환)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110회 학술대회와 화학 분야 기기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화학회는 66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 회비 납부 회원이 70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순수 학술단체다. 이번 학술대회는 3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플렉시블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 일리노이대학 존 로저스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전문 심포지엄과 포스터 발표를 통해 총 1728편의 학술논문이 소개된다. 독일 화학회 바바라 알베르트 회장과의 상호협력 협정도 맺을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각종 시상도 이뤄진다. 이화여대 남원우 교수가 금속함유 효소를 모방한 화합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이태규 학술상을 수상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단석기업 한승욱 사장이 화학경영자상을 받는다. 또 광배향 원천소재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3D TV 모니터용 광학필름 양산에 공헌한 LG화학기술원 정보전자소재연구소 전성호 연구위원이 기술진보상을 수상한다.

이밖에 강원과학고 강인묵 교사가 초중등화학교사상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문주연 , 전남대 이현승, 서울대 문의성씨가 각각 우수박사학위논문상을 받는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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