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사용량 따라 자동확장ㆍ복구 기능 제공
온라인 게임과 같은 대용량 서버를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때 갑작스런 데이터 폭주 현상을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출시됐다.
KT(회장 이석채)는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자동확장ㆍ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ucloud server+)`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트래픽 사용량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탄력적으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작업이 가능해, 기업 입장에서는 변화하는 트래픽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자동복구 기능은 사용자의 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예상치 못한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기존 운영중인 서버의 백업 이미지를 사용해 신속하게 새로운 가상서버를 생성, 안정성을 추구했다.
특히 특정 서버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각 개별서버로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로드밸런싱 부가서비스도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김충겸 KT 클라우드추진본부 상무는 "서비스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고객들도 고도의 확장성과 안정성을 가진 보다 편리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T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2주간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박지성기자 jspark@
◇ 사진설명 : KT는 9일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확장 및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유클라우드 서버 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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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자동확장ㆍ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ucloud server+)`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트래픽 사용량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탄력적으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작업이 가능해, 기업 입장에서는 변화하는 트래픽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자동복구 기능은 사용자의 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예상치 못한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기존 운영중인 서버의 백업 이미지를 사용해 신속하게 새로운 가상서버를 생성, 안정성을 추구했다.
특히 특정 서버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각 개별서버로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로드밸런싱 부가서비스도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김충겸 KT 클라우드추진본부 상무는 "서비스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고객들도 고도의 확장성과 안정성을 가진 보다 편리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T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2주간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박지성기자 jspark@
◇ 사진설명 : KT는 9일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확장 및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유클라우드 서버 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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