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 IT전문가들이 말하는 신IT거버넌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명규 의원은 IT거버넌스와 관련해 "지식경제부에 IT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가을 정기 국정감사에서도 "갈수록 추락하는 IT강국 위상과 IT컨트롤타워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 지경부에 `IT산업정책실`을 신설해 각 부처로 흩어져 있는 IT산업 지원 기능을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8년 정보통신부 해체 이후 아이폰 하나에 IT강국 위상이 송두리째 흔들렸고, T-DMB나 와이브로 등 세계적인 토종 IT기술을 개발해놓고도 경쟁국에 밀리고 있다"며 "문제는 IT산업을 선제 대응하고, 책임지는 정부 부처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지경부 내 정보통신정책과, 소프트웨어산업과 등을 포함하고 있는 정보통신정책국을 확대 개편해 `IT산업정책실`을 만들어 IT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 문화관광체육부 등에 흩어져 있는 IT 기능을 지경부로 통합하고, 지경부는 격상 조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명규 의원은 IT거버넌스와 관련해 "지식경제부에 IT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가을 정기 국정감사에서도 "갈수록 추락하는 IT강국 위상과 IT컨트롤타워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 지경부에 `IT산업정책실`을 신설해 각 부처로 흩어져 있는 IT산업 지원 기능을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8년 정보통신부 해체 이후 아이폰 하나에 IT강국 위상이 송두리째 흔들렸고, T-DMB나 와이브로 등 세계적인 토종 IT기술을 개발해놓고도 경쟁국에 밀리고 있다"며 "문제는 IT산업을 선제 대응하고, 책임지는 정부 부처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지경부 내 정보통신정책과, 소프트웨어산업과 등을 포함하고 있는 정보통신정책국을 확대 개편해 `IT산업정책실`을 만들어 IT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 문화관광체육부 등에 흩어져 있는 IT 기능을 지경부로 통합하고, 지경부는 격상 조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