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자체제작 르포 선보일 것
2011년은 나에게 보람되고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제작관리를 맡고 있는 CH view(채널 뷰)가 본격적으로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인 지 1년 만에 총 10개의 타이틀과 83편에 달하는 자체제작프로그램들을 방송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포털사이트에 CH view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내가 기획한 자체제작프로그램들이 함께 나올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 CH view가 곧 나고, 내가 곧 CH view다.
대한민국 유일의 르포채널 CH view가 보다 단단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12년에는 더욱 알찬 자체제작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CH view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다큐멘터리와 르포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언젠가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영향력 있는 PD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개인적으로는 한 명의 아들과 일란성 쌍둥이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제작년에 쌍둥이들이 폐동맥협착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맘고생이 심했지만, 다행히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하다. 올해에도 건강을 유지하며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해 아빠에게 서먹하게 대하는 것이 걱정이다. 새해에는 뽀로로에게 뒤지지 않는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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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의 르포채널 CH view가 보다 단단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12년에는 더욱 알찬 자체제작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CH view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다큐멘터리와 르포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언젠가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영향력 있는 PD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개인적으로는 한 명의 아들과 일란성 쌍둥이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제작년에 쌍둥이들이 폐동맥협착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맘고생이 심했지만, 다행히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하다. 올해에도 건강을 유지하며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해 아빠에게 서먹하게 대하는 것이 걱정이다. 새해에는 뽀로로에게 뒤지지 않는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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