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과 제로데이 공격을 가미한 지능형지속위협(APT) 등 보안 취약점을 노린 악성파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됐다.
4일 잉카인터넷이 발간한 `2011년 주요 보안 이슈 정리 및 2012 보안 이슈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도 사회공학적 기법과 취약점 관련 악성파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추정되며, 발표되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노려 제로데이 공격을 가미한 APT 등 취약점 관련 악성파일 유포가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매개체로 한 악성파일 유포와 유명 온라인 게임 계정 탈취를 위한 악성파일의 유포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주요 기관이나 시설, 기업이나 특정 인물을 타깃으로 하는 APT 공격도 좀 더 고도화ㆍ지능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회사는 전망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일 잉카인터넷이 발간한 `2011년 주요 보안 이슈 정리 및 2012 보안 이슈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도 사회공학적 기법과 취약점 관련 악성파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추정되며, 발표되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노려 제로데이 공격을 가미한 APT 등 취약점 관련 악성파일 유포가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매개체로 한 악성파일 유포와 유명 온라인 게임 계정 탈취를 위한 악성파일의 유포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주요 기관이나 시설, 기업이나 특정 인물을 타깃으로 하는 APT 공격도 좀 더 고도화ㆍ지능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회사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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