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벤처인 넥타이마라톤대회 개최
구로구가 개최한 제9회 벤처인 넥타이마라톤 대회(사진)가 지난달 30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구로상공회의소가 참가자 당 1인당 2000원씩 참가숫자에 비례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내놓았다.
대회참가자들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앞에서 출발해 가리봉오거리, 남구로역, 구로구청 사거리, 구로구청역(대림역)을 경유, 디지털단지 에이스트윈타워 앞 결승점으로 이어지는 5Km 코스를 달리며 나눔에 동참했다.
전국 벤처인 넥타이마라톤 대회는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공단에서 첨단산업단지로 변모한 구로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벤트다. 2008년부터는 (사)한국마라톤협회와 손을 잡고 전국단위의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09년 행사의 주최가 구로구청에서 구로구상공회로 바뀌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사진설명 :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구로구와 구로상공회 주최로 열린 '전국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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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구로상공회의소가 참가자 당 1인당 2000원씩 참가숫자에 비례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내놓았다.
대회참가자들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앞에서 출발해 가리봉오거리, 남구로역, 구로구청 사거리, 구로구청역(대림역)을 경유, 디지털단지 에이스트윈타워 앞 결승점으로 이어지는 5Km 코스를 달리며 나눔에 동참했다.
전국 벤처인 넥타이마라톤 대회는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공단에서 첨단산업단지로 변모한 구로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벤트다. 2008년부터는 (사)한국마라톤협회와 손을 잡고 전국단위의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09년 행사의 주최가 구로구청에서 구로구상공회로 바뀌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사진설명 :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구로구와 구로상공회 주최로 열린 '전국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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