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창간 축하 메세지-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디지털타임스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디지털시대 종합멀티미디어를 표방하는 디지털타임스는 국내외 정보통신 및 기술을 비롯해 과학기술 전반의 신속한 정보와 심도 있는 분석을 담아내는 전문 정론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조명식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과학기술 분야는 여러 가지 발전적인 변화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국가 R&D 컨트롤타워의 기능과 위상을 강화하고, 기초과학 및 원천기술 개발의 진흥을 견인할 제도적 토대가 마련된 것이 대표적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과 이공계 인력양성 5개년 계획 등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 시너지를 활용한 창의적 인재양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출범 4년차인 올해에는 여러 정책들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나갈 것입니다. 디지털타임스도 이같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마시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으로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디지털타임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해 과학기술 분야는 여러 가지 발전적인 변화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국가 R&D 컨트롤타워의 기능과 위상을 강화하고, 기초과학 및 원천기술 개발의 진흥을 견인할 제도적 토대가 마련된 것이 대표적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과 이공계 인력양성 5개년 계획 등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 시너지를 활용한 창의적 인재양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출범 4년차인 올해에는 여러 정책들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나갈 것입니다. 디지털타임스도 이같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마시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으로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디지털타임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