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창간 축하 메세지-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디지털타임스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양상은 불과 몇 년 후의 가까운 미래조차 예견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될 때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디지털타임스라는 정보 매체를 창간한 지 어느덧 11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강산이 변해도 몇 번 바뀌었을 만큼 환경이 달라졌고, 그 변화 속에서 디지털타임스는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시대를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 1년, 디지털타임스는 창간할 때와는 또 다른 급격한 변혁이 요구되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오랜 숙원이던 종합편성채널이 사업을 시작하는 해이기도 하여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자유 경쟁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디지털타임스가 창간될 무렵부터 우리나라는 드라마ㆍ영화ㆍ음악 등으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콘텐츠 산업 성장의 트로이카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서비스 산업의 국가 경제 비중이 OECD 국가 중 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콘텐츠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이때, 우리는 지금을 `콘텐츠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IT강국'으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의 기본 토양을 이미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타임스와 같은 정보매체들이 교두보 역할을 해준다면 머지않아 최고의 `콘텐츠 강국'으로 거듭나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타임스의 사명감은 매우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디지털타임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양상은 불과 몇 년 후의 가까운 미래조차 예견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될 때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디지털타임스라는 정보 매체를 창간한 지 어느덧 11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강산이 변해도 몇 번 바뀌었을 만큼 환경이 달라졌고, 그 변화 속에서 디지털타임스는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시대를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 1년, 디지털타임스는 창간할 때와는 또 다른 급격한 변혁이 요구되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오랜 숙원이던 종합편성채널이 사업을 시작하는 해이기도 하여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자유 경쟁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디지털타임스가 창간될 무렵부터 우리나라는 드라마ㆍ영화ㆍ음악 등으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콘텐츠 산업 성장의 트로이카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서비스 산업의 국가 경제 비중이 OECD 국가 중 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콘텐츠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이때, 우리는 지금을 `콘텐츠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IT강국'으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의 기본 토양을 이미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타임스와 같은 정보매체들이 교두보 역할을 해준다면 머지않아 최고의 `콘텐츠 강국'으로 거듭나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타임스의 사명감은 매우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디지털타임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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