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자사 파트너사들과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이수한 구직자를 연결하는 `제1회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를 9일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 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MS의 22개 공식 파트너사와 전국 5개 IT인력 양성기관에서 3개월 이상의 닷넷(.Net) 장기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이수 예정인 취업 준비생 55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는 모두 취업 희망기업의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들이며 이 날 면접 이후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이 행사를 위해 한국MS는 7월 초부터 전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직무별 신규인력 수요를 조사하고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교육기관들을 물색 후 해당 교육과정 수강생들을 찾아가 취업특강을 겸한 행사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 제임스 우 한국MS 사장은 "파트너사, 벤처기업, 개발자,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며 건강한 SW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MS의 주요 역할"이라며 "내년에도 MS 파트너 잡페어를 확대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이 행사에는 한국MS의 22개 공식 파트너사와 전국 5개 IT인력 양성기관에서 3개월 이상의 닷넷(.Net) 장기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이수 예정인 취업 준비생 55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는 모두 취업 희망기업의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들이며 이 날 면접 이후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이 행사를 위해 한국MS는 7월 초부터 전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직무별 신규인력 수요를 조사하고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교육기관들을 물색 후 해당 교육과정 수강생들을 찾아가 취업특강을 겸한 행사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 제임스 우 한국MS 사장은 "파트너사, 벤처기업, 개발자,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며 건강한 SW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MS의 주요 역할"이라며 "내년에도 MS 파트너 잡페어를 확대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