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달굴 게임열전
유소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넥슨이 간판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게임들을 새롭게 재구성하며 여름 시장을 달구고 있다.
지난 7월 8일 `메이플스토리'가 대대적인 게임 시스템의 변화를 주는 `빅뱅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얻은 뜨거운 호응이 그 첫 번째다. 일주일 여 만에 국산 롤플레잉게임 중 최고인 동시접속자 26만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8월까지 신규 직업 업데이트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 동시접속자 30만명 돌파라는 `꿈의 기록'에 도전할 전망이다.
액션성과 하이엔드급 비주얼, 정교한 물리움직임을 선보인 `마비노기 영웅전'은 스핀오프 타이틀 `마비노기 영웅전XE'를 선보이며 또 한차례 도약을 꾀한다. 기존 영웅전이 선보인 고품격 액션의 강점을 살리면서 일반 이용자들의 대중적인 취향에 맞춘, 제약 없는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가볍고, 속도감 있는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독립된 신규 서버 오픈 형태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은 기존 게임과 XE중 선택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도 8월까지 격주마다 업데이트를 실시해 변화를 꾀한다. 6단계의 상위레벨, 배틀모드 랭크 시스템이 추가되며 각 이용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페이지'가 오픈됐다. 넥슨의 첫 서비스 게임인 `바람의 나라'도 백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루니아전기'는 이름을 `루니아z'로 고치고 3D 버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넥슨은 "1994년 창립 후 단 한번의 마이너스 성장 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재미있는 게임 개발과 최적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본분에 충실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진행중인 기존 게임의 대대적인 리뉴얼도 이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경영권을 인수한 엔도어즈와 게임하이의 타이틀들을 넥슨 국내외 사업에 접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주얼 3인칭 슈팅게임 `에이펙스'를 시작으로 넥슨과 넥슨에 인수된 스튜디오들이 하반기 중 신작 3~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 기존 타이틀들을 활용,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제작도 병행한다. 개발을 진행중인 `메이플 스토리2', `마비노기2' 등 핵심 타이틀의 후속작 개발도 이뤄진다. 게임업계 중 최초로 연매출 1조원 클럽에 진입할 것이 확실시되는 넥슨의 성장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사진 : 메이플스토리 '빅뱅'
유소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넥슨이 간판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게임들을 새롭게 재구성하며 여름 시장을 달구고 있다.
지난 7월 8일 `메이플스토리'가 대대적인 게임 시스템의 변화를 주는 `빅뱅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얻은 뜨거운 호응이 그 첫 번째다. 일주일 여 만에 국산 롤플레잉게임 중 최고인 동시접속자 26만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8월까지 신규 직업 업데이트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 동시접속자 30만명 돌파라는 `꿈의 기록'에 도전할 전망이다.
액션성과 하이엔드급 비주얼, 정교한 물리움직임을 선보인 `마비노기 영웅전'은 스핀오프 타이틀 `마비노기 영웅전XE'를 선보이며 또 한차례 도약을 꾀한다. 기존 영웅전이 선보인 고품격 액션의 강점을 살리면서 일반 이용자들의 대중적인 취향에 맞춘, 제약 없는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가볍고, 속도감 있는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독립된 신규 서버 오픈 형태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은 기존 게임과 XE중 선택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도 8월까지 격주마다 업데이트를 실시해 변화를 꾀한다. 6단계의 상위레벨, 배틀모드 랭크 시스템이 추가되며 각 이용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페이지'가 오픈됐다. 넥슨의 첫 서비스 게임인 `바람의 나라'도 백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루니아전기'는 이름을 `루니아z'로 고치고 3D 버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넥슨은 "1994년 창립 후 단 한번의 마이너스 성장 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재미있는 게임 개발과 최적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본분에 충실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진행중인 기존 게임의 대대적인 리뉴얼도 이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경영권을 인수한 엔도어즈와 게임하이의 타이틀들을 넥슨 국내외 사업에 접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주얼 3인칭 슈팅게임 `에이펙스'를 시작으로 넥슨과 넥슨에 인수된 스튜디오들이 하반기 중 신작 3~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 기존 타이틀들을 활용,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제작도 병행한다. 개발을 진행중인 `메이플 스토리2', `마비노기2' 등 핵심 타이틀의 후속작 개발도 이뤄진다. 게임업계 중 최초로 연매출 1조원 클럽에 진입할 것이 확실시되는 넥슨의 성장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사진 : 메이플스토리 '빅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