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마사지로 민감피부도 안심
LED조명 탑재 잔털까지 확실히 제거… 넓어진 헤드 장착 신속
LED조명 탑재 잔털까지 확실히 제거… 넓어진 헤드 장착 신속
이미용 가전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는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는 기존 제품보다 1.5배 넓어진 헤드를 장착해 넓은 부위를 빠른 시간 안에 제모할 수 있는 여성용 제모기 `사틴퍼펙트 시리즈(HP6576, HP6572)'를 내놓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틴퍼펙트는 기존 제품보다 1.5배 넓어진 제모 헤드로 신속하고 완벽한 제모 효과를 낸다. 제모시 미세한 체모까지 제거해 따끔거림이 수반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제모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이 제품은 필립스의 조명기술을 접목한 LED 조명 옵티라이트(opti-light)을 탑재해 잔털까지 확실히 제거하는 것을 돕도록 했다.
사틴퍼펙트는 액티브 마사지 기능으로 제모 후 피부를 진정시켜 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날면도나 크림 등에 의한 다른 제모법은 제모시 윤활제나 세정용품을 필요로 하는 등 번거롭고 불편한데 비해 필립스 제모기는 휴대도 용이하다. 단, 제모시 소음이 발생하는데 긴 털은 미리 면도 후 제모를 하면 제모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HP6576 제품이 26만9000원, HP6572 제품이 21만9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반영구적인 제품 수명으로 2년 이상 사용시 크림 등의 다른 제모 방법 대비 30%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필립스측 분석이다. 또 4주에 한 번 규칙적인 사용으로 체모량을 50%까지 줄여줘 경제성 뿐 아니라 효과적인 제모 효과까지 충족시킨다.
한편, 필립스는 2004년 국내 여성용 제모기 시장을 개척한 이래 2005년부터 홈쇼핑에 진출하면서 전기 제모기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시여성용 제모기 시장 절대강자인 필립스는 GFK코리아 조사 결과, 2009년 연간 제모기 시장 점유율이 오프라인 및 온라인(오픈마켓 과 현대홈쇼핑, 현대쇼핑몰을 제외한 나머지 인터넷전문몰과 홈쇼핑몰)에서의 소매 실판매액 기준으로 96%를 차지했다.
현재 전기 제모기 시장(소매시장) 규모는 약 80억∼1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고, 비전기 제모 시장(레이저 제모 포함)까지 합하면 훨씬 규모가 크고 이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사틴퍼펙트는 기존 제품보다 1.5배 넓어진 제모 헤드로 신속하고 완벽한 제모 효과를 낸다. 제모시 미세한 체모까지 제거해 따끔거림이 수반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제모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이 제품은 필립스의 조명기술을 접목한 LED 조명 옵티라이트(opti-light)을 탑재해 잔털까지 확실히 제거하는 것을 돕도록 했다.
사틴퍼펙트는 액티브 마사지 기능으로 제모 후 피부를 진정시켜 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날면도나 크림 등에 의한 다른 제모법은 제모시 윤활제나 세정용품을 필요로 하는 등 번거롭고 불편한데 비해 필립스 제모기는 휴대도 용이하다. 단, 제모시 소음이 발생하는데 긴 털은 미리 면도 후 제모를 하면 제모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HP6576 제품이 26만9000원, HP6572 제품이 21만9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반영구적인 제품 수명으로 2년 이상 사용시 크림 등의 다른 제모 방법 대비 30%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필립스측 분석이다. 또 4주에 한 번 규칙적인 사용으로 체모량을 50%까지 줄여줘 경제성 뿐 아니라 효과적인 제모 효과까지 충족시킨다.
한편, 필립스는 2004년 국내 여성용 제모기 시장을 개척한 이래 2005년부터 홈쇼핑에 진출하면서 전기 제모기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시여성용 제모기 시장 절대강자인 필립스는 GFK코리아 조사 결과, 2009년 연간 제모기 시장 점유율이 오프라인 및 온라인(오픈마켓 과 현대홈쇼핑, 현대쇼핑몰을 제외한 나머지 인터넷전문몰과 홈쇼핑몰)에서의 소매 실판매액 기준으로 96%를 차지했다.
현재 전기 제모기 시장(소매시장) 규모는 약 80억∼1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고, 비전기 제모 시장(레이저 제모 포함)까지 합하면 훨씬 규모가 크고 이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