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여는 대학 -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생ㆍ사회 요구 교육과정 반영 주력
250여명 교수진 등 지식경쟁력 확보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관 박사가 설립한 한국디지털대학교의 새로운 이름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중순)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출발해 현재 8개 학부 16개 학과, 재적생수 8500명의 종합대학교로 발전했다. 2008년 10월에는 고등교육법 전환인가를 받아 재단법인에서 학교법인으로 전환했고, 지난 2월 학교법인 한국디지털대학교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이 통합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교명을 고려사이버대학교로 변경했다.
고려사이버대는 최초의 사이버대학답게 최초라는 수식어를 많이 달고 있다.
2002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오프라인 학생축제(KDU사이버페어 2002)를 개최한 것도, 2003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대학 학술포럼을 개최한 것도, 2006년 국내 대학 최초로 이중 재해복구센터를 갖춘 IT센터를 마련한 것도 고려사이버대이다.
고려사이버대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려 학생과 사회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빠르고 유연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부 공통과목 등 각 학과의 교육과정을 새롭게 편성하고, 새로운 교과목을 개발하는 등 사이버대학에 맞는 최적의 교육방법을 끊임없이 연구, 제공하고 있다.
김중순 고려사이버대 총장은 "고려사이버대는 모든 제도를 재정비, 재평가하고, 교육 콘텐츠와 학사운영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학생과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교과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학생지도에도 아날로그의 감성과 정서를 가미한 일대 일 맞춤식 지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려대학교, 테네시대학교(미국), 조지아사우스웨스턴주립대학교(미국), 뉴캐슬대학교(영국), 푸단대학교(중국), 하노이국립대학교(베트남) 등 세계 유수의 대학은 물론, 삼일회계법인, 포스코, KBS연수원, YBM시사닷컴, 국립극장 등 최고의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최신 이론과 실무흐름을 반영한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최고의 온라인 교육은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에서 나온다. 고려사이버대는 국내 최초의 케어기빙(Caregiving, 돌봄) 연구소인 RCI-코리아(Rosalynn Carter Institute for Caregiving-Korea)를 비롯해 이러닝외국어교육연구소, 정보기술연구소, 교수학습센터를 운영해 질 높은 온라인 고등교육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또 250여명의 교수진과 실력 있는 교수 설계자를 확보하는 등 지식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인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온라인 교육의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미국 조지아사우스웨스턴주립대학교의 케어기빙 전문 연구기관 RCI와 협약을 맺고 국내 대학 최초로 케어기빙 전문 교육과정과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국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 언어 및 문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다문화 가정 e-배움 캠페인'의 콘텐츠를 해외에 보급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국내 대학 중 가장 우수한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2006년에 국내 대학 최초로 이중 재해복구센터가 있는 IT센터를 마련했고, 2009년 3월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컨설팅을 받아 개발한 차세대 교육정보 시스템을 오픈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를 개소해 HD 고화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에는 첨단 정보기술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상암 DMC(디지털미디어 시티)에 입주할 예정이다.
고려사이버대는 교육이념인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자신의 전문지식을 대학 스튜디오에서 동영상 강좌로 촬영한 뒤 무료로 공유하는 `지식기부 캠페인'과 세계 지역문화 특강, 영어 및 중국어 모의고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포스코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김중순 총장은 "고려사이버대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교풍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연마하는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을 통해서도 잘 나타난다"고 말했다.
고려사이버대는 2004년 한국산업 인터넷파워 사이버대학부문 1위를 시작으로 2006년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및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를 획득했다. 또 2007년 이 대학의 온라인대학 학술포럼과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이 교육과학기술부 원격대학 종합평가 교육성과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2007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에서 사이버대학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6월에는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표창을 받았다.
김중순 총장은 "다문화 가정 출신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사업에 이미 5만7000여명의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고, 세계 52개국 359개 도시에서 우리의 한글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 수는 수천 명에 이른다"며 "사이버교육계에서 세계 제일이라는 명성을 얻고, 세계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제화에 노력할 것이며, 온라인 특수성을 활용한 사회봉사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250여명 교수진 등 지식경쟁력 확보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관 박사가 설립한 한국디지털대학교의 새로운 이름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중순)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출발해 현재 8개 학부 16개 학과, 재적생수 8500명의 종합대학교로 발전했다. 2008년 10월에는 고등교육법 전환인가를 받아 재단법인에서 학교법인으로 전환했고, 지난 2월 학교법인 한국디지털대학교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이 통합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교명을 고려사이버대학교로 변경했다.
고려사이버대는 최초의 사이버대학답게 최초라는 수식어를 많이 달고 있다.
2002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오프라인 학생축제(KDU사이버페어 2002)를 개최한 것도, 2003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대학 학술포럼을 개최한 것도, 2006년 국내 대학 최초로 이중 재해복구센터를 갖춘 IT센터를 마련한 것도 고려사이버대이다.
고려사이버대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려 학생과 사회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빠르고 유연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부 공통과목 등 각 학과의 교육과정을 새롭게 편성하고, 새로운 교과목을 개발하는 등 사이버대학에 맞는 최적의 교육방법을 끊임없이 연구, 제공하고 있다.
김중순 고려사이버대 총장은 "고려사이버대는 모든 제도를 재정비, 재평가하고, 교육 콘텐츠와 학사운영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학생과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교과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학생지도에도 아날로그의 감성과 정서를 가미한 일대 일 맞춤식 지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려대학교, 테네시대학교(미국), 조지아사우스웨스턴주립대학교(미국), 뉴캐슬대학교(영국), 푸단대학교(중국), 하노이국립대학교(베트남) 등 세계 유수의 대학은 물론, 삼일회계법인, 포스코, KBS연수원, YBM시사닷컴, 국립극장 등 최고의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최신 이론과 실무흐름을 반영한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최고의 온라인 교육은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에서 나온다. 고려사이버대는 국내 최초의 케어기빙(Caregiving, 돌봄) 연구소인 RCI-코리아(Rosalynn Carter Institute for Caregiving-Korea)를 비롯해 이러닝외국어교육연구소, 정보기술연구소, 교수학습센터를 운영해 질 높은 온라인 고등교육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또 250여명의 교수진과 실력 있는 교수 설계자를 확보하는 등 지식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인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온라인 교육의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미국 조지아사우스웨스턴주립대학교의 케어기빙 전문 연구기관 RCI와 협약을 맺고 국내 대학 최초로 케어기빙 전문 교육과정과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국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 언어 및 문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다문화 가정 e-배움 캠페인'의 콘텐츠를 해외에 보급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국내 대학 중 가장 우수한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2006년에 국내 대학 최초로 이중 재해복구센터가 있는 IT센터를 마련했고, 2009년 3월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컨설팅을 받아 개발한 차세대 교육정보 시스템을 오픈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를 개소해 HD 고화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에는 첨단 정보기술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상암 DMC(디지털미디어 시티)에 입주할 예정이다.
고려사이버대는 교육이념인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자신의 전문지식을 대학 스튜디오에서 동영상 강좌로 촬영한 뒤 무료로 공유하는 `지식기부 캠페인'과 세계 지역문화 특강, 영어 및 중국어 모의고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포스코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김중순 총장은 "고려사이버대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교풍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연마하는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을 통해서도 잘 나타난다"고 말했다.
고려사이버대는 2004년 한국산업 인터넷파워 사이버대학부문 1위를 시작으로 2006년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및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를 획득했다. 또 2007년 이 대학의 온라인대학 학술포럼과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이 교육과학기술부 원격대학 종합평가 교육성과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2007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에서 사이버대학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6월에는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표창을 받았다.
김중순 총장은 "다문화 가정 출신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사업에 이미 5만7000여명의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고, 세계 52개국 359개 도시에서 우리의 한글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 수는 수천 명에 이른다"며 "사이버교육계에서 세계 제일이라는 명성을 얻고, 세계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제화에 노력할 것이며, 온라인 특수성을 활용한 사회봉사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