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타고 날듯 술술 풀리길
■ 호랑이띠해 소망
올해는 3번째 맞은 호랑이 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의미있고 가슴 설레는 한해가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지난해 힘들었던 경기불황 여파를 극복하기를 기대한다. 금융위기로 지난해 준비했던 일부 프로젝트들은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했다. 소걸음처럼 진행됐던 일들이 백호를 타고 날아가 듯 술술 풀리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 경제도 회복 모드로 돌아서서 모두에게 살맛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올해는 개인적으로도 남다른 경사가 있다. 평생의 반려자와 가정을 이루기 때문이다. 서로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축복받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이자 꿈이다. 지난해 갑자기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온 가족이 가슴을 졸였는데 올해는 가족 모두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한 해를 지내기를 바래본다.
또하나 대한민국 월드컵 8강 진출도 빼놓을 수 없다. 아쉬움이 컸던 2006년 독일 월드컵의 한을 풀고 원정 16강을 넘어 8강까지 진출하여 국민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올해는 3번째 맞은 호랑이 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의미있고 가슴 설레는 한해가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지난해 힘들었던 경기불황 여파를 극복하기를 기대한다. 금융위기로 지난해 준비했던 일부 프로젝트들은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했다. 소걸음처럼 진행됐던 일들이 백호를 타고 날아가 듯 술술 풀리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 경제도 회복 모드로 돌아서서 모두에게 살맛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올해는 개인적으로도 남다른 경사가 있다. 평생의 반려자와 가정을 이루기 때문이다. 서로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축복받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이자 꿈이다. 지난해 갑자기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온 가족이 가슴을 졸였는데 올해는 가족 모두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한 해를 지내기를 바래본다.
또하나 대한민국 월드컵 8강 진출도 빼놓을 수 없다. 아쉬움이 컸던 2006년 독일 월드컵의 한을 풀고 원정 16강을 넘어 8강까지 진출하여 국민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