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 열정ㆍ강인함 살리자
■ 호랑이띠해 소망
호랑이는 오랫동안 한국인 가슴속에서 용맹스러움과 곶감을 무서워하는 해학적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각자의 가슴속에 살고 있는 용맹스럽고 해학적인 호랑이를 잊고 있는 건 아닐까?
모방문화, 폐쇄적인 시장정책, 눈에 보이는 재정적 자산에만 가치를 두는 기업문화, 눈앞의 이익에 치중하는 경향 등의 이유로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호랑이를 우리 스스로 구석으로 몰아낸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다수 경제기관이 2010년 경제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다. 특히 IT업계는 세계 금융위기, 아이폰과 같은 강력한 경쟁자와 힘을 겨뤄야 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다.
개인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노력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한국 사회도 이제 유형의 가치보다 무형의 가치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해야만 한다.
한국인의 가슴속에는 열정과 강인함을 가진 무형의 호랑이가 살고 있다. 경인년을 맞아 각자 가슴속에 살고 있는 호랑이를 세상에 풀어놓아 대륙과 대양을 단숨에 뛰어넘는 쟁쟁한 맹호가 되는 모습을 그려본다. 더불어 새해에는 범띠 처녀총각들이 짝을 만나 결혼했으면 하는 소망이다.
호랑이는 오랫동안 한국인 가슴속에서 용맹스러움과 곶감을 무서워하는 해학적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각자의 가슴속에 살고 있는 용맹스럽고 해학적인 호랑이를 잊고 있는 건 아닐까?
모방문화, 폐쇄적인 시장정책, 눈에 보이는 재정적 자산에만 가치를 두는 기업문화, 눈앞의 이익에 치중하는 경향 등의 이유로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호랑이를 우리 스스로 구석으로 몰아낸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다수 경제기관이 2010년 경제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다. 특히 IT업계는 세계 금융위기, 아이폰과 같은 강력한 경쟁자와 힘을 겨뤄야 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다.
개인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노력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한국 사회도 이제 유형의 가치보다 무형의 가치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해야만 한다.
한국인의 가슴속에는 열정과 강인함을 가진 무형의 호랑이가 살고 있다. 경인년을 맞아 각자 가슴속에 살고 있는 호랑이를 세상에 풀어놓아 대륙과 대양을 단숨에 뛰어넘는 쟁쟁한 맹호가 되는 모습을 그려본다. 더불어 새해에는 범띠 처녀총각들이 짝을 만나 결혼했으면 하는 소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