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스폰서링크'에 최대 5개 광고 게재키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구글코리아와의 검색 CPC(종량제) 광고 대행 계약을 종료하고 새 대행사로 오버추어코리아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버추어코리아는 내달부터 다음 검색 결과의 상단에 위치한 `스폰서링크'에 오버추어의 검색마케팅 솔루션을 적용하고, 키워드 순위별로 최대 5개의 광고를 게재하게 됐다.스폰서 링크에서 광고주는 브랜드 노출에 대해 별도로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 이용자가 실제로 검색결과를 클릭 한 횟수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지불하면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제휴로 다음의 광고 단가가 네이버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오버추어코리아는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야후, 네이트, 파란 등 주요 포털들의 검색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다음은 구글과는 디스플레이 광고 제휴 방안 등을 논의 중이다.
다음 최세훈 대표는 "이번 제휴는 이용자 편의성뿐만 아니라 광고 효과도 크게 높일 것"이라며 "다음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가 지속적인 시장 지배력 확대와 연결되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이에 따라 오버추어코리아는 내달부터 다음 검색 결과의 상단에 위치한 `스폰서링크'에 오버추어의 검색마케팅 솔루션을 적용하고, 키워드 순위별로 최대 5개의 광고를 게재하게 됐다.스폰서 링크에서 광고주는 브랜드 노출에 대해 별도로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 이용자가 실제로 검색결과를 클릭 한 횟수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지불하면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제휴로 다음의 광고 단가가 네이버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오버추어코리아는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야후, 네이트, 파란 등 주요 포털들의 검색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다음은 구글과는 디스플레이 광고 제휴 방안 등을 논의 중이다.
다음 최세훈 대표는 "이번 제휴는 이용자 편의성뿐만 아니라 광고 효과도 크게 높일 것"이라며 "다음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가 지속적인 시장 지배력 확대와 연결되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