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아우디는 오는 15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 5종을 포함, 총 34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아우디는 이번 전시회에 총 6000㎡ 부지에 철강 230톤, 유리 560㎡, 67㎞ 길이의 케이블을 사용한 대형 스탠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1년의 준비기간에 걸쳐 완성된 아우디 스탠드는 34개 전시 모델의 각 특성을 부각시켜주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곳곳에 장식된 빨간색과 하얀색의 LED가 화려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다이내믹&이피션시(Dynamic&Efficiency)'를 주제로 초고성능 스포츠카 `R8 스파이더 5.2 FSI 콰트로', 다이나믹한 성능의 `S5 스포츠백', 배기가스를 극소화한 `A4 3.0 TDI 클린 디젤', 가변 연료를 사용하는 `A4/A4 아반트 2.0 TFSI', 탁월한 효율성(efficiency)의 `A3/A3 스포츠백 1.2 TFSI' 등 5개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형근기자 bass007@
아우디는 이번 전시회에 총 6000㎡ 부지에 철강 230톤, 유리 560㎡, 67㎞ 길이의 케이블을 사용한 대형 스탠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1년의 준비기간에 걸쳐 완성된 아우디 스탠드는 34개 전시 모델의 각 특성을 부각시켜주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곳곳에 장식된 빨간색과 하얀색의 LED가 화려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다이내믹&이피션시(Dynamic&Efficiency)'를 주제로 초고성능 스포츠카 `R8 스파이더 5.2 FSI 콰트로', 다이나믹한 성능의 `S5 스포츠백', 배기가스를 극소화한 `A4 3.0 TDI 클린 디젤', 가변 연료를 사용하는 `A4/A4 아반트 2.0 TFSI', 탁월한 효율성(efficiency)의 `A3/A3 스포츠백 1.2 TFSI' 등 5개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형근기자 bass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