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마약 투약 혐의 김지훈 구속
1. 디도스 해킹
2. 학파라치
3. 티맥스 윈도
4. 골전도 이어폰
5. 김지훈 구속
지난 7일 저녁 청와대, 국방부 등 정부 주요 기관의 인터넷 사이트가 한동안 접속 장애에 빠졌다. 같은 시각 네이버, 옥션, 국내 주요 은행 사이트도 연결이 되지 않거나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현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한 사이트에 동시에 수백만대의 컴퓨터를 접속시켜 해당 사이트를 마비시키는 이른바 `디도스(DDoS) 공격'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학원의 불법 교습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학파라치(학원신고 포상금제)'가 시행됐다. 학원의 불법, 편법 영업 행위를 신고하면 최소 30만원부터 최고 200만원까지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교습시간을 넘겨 영업하거나 학원비를 규정 이상으로 받거나 불법 개인 과외교습을 하는 행위 등이 신고 대상이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가 MS 윈도를 대체할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선보였다. 7일 공개된 `티맥스 윈도'는 MS 윈도용 프로그램을 100% 지원하는 것을 목표를 개발됐으며,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범용성,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내장을 통한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 맞춤형 보안 등의 기능이 특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무료 체험기간을 거친 후 오는 11월 정식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귓바퀴의 연골과 피부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골전도 이어폰'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골전도 이어폰은 귓바퀴 피부와 연골에 클립형태로 고정해 착용하는 방식으로 고막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골전도 이어폰은 청력이 약화된 사람 외에도 음악과 영화감상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하다"며 "이어폰 착용으로 인한 귀 건강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고 밝혔다.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7일 가수 김지훈씨에 대해 신종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엑스터시 1정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05년에도 일본의 한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자택에서 대마초 0.5g을 피운 혐의로 기소돼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 학파라치
3. 티맥스 윈도
4. 골전도 이어폰
5. 김지훈 구속
지난 7일 저녁 청와대, 국방부 등 정부 주요 기관의 인터넷 사이트가 한동안 접속 장애에 빠졌다. 같은 시각 네이버, 옥션, 국내 주요 은행 사이트도 연결이 되지 않거나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현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한 사이트에 동시에 수백만대의 컴퓨터를 접속시켜 해당 사이트를 마비시키는 이른바 `디도스(DDoS) 공격'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학원의 불법 교습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학파라치(학원신고 포상금제)'가 시행됐다. 학원의 불법, 편법 영업 행위를 신고하면 최소 30만원부터 최고 200만원까지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교습시간을 넘겨 영업하거나 학원비를 규정 이상으로 받거나 불법 개인 과외교습을 하는 행위 등이 신고 대상이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가 MS 윈도를 대체할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선보였다. 7일 공개된 `티맥스 윈도'는 MS 윈도용 프로그램을 100% 지원하는 것을 목표를 개발됐으며,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범용성,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내장을 통한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 맞춤형 보안 등의 기능이 특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무료 체험기간을 거친 후 오는 11월 정식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귓바퀴의 연골과 피부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골전도 이어폰'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골전도 이어폰은 귓바퀴 피부와 연골에 클립형태로 고정해 착용하는 방식으로 고막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골전도 이어폰은 청력이 약화된 사람 외에도 음악과 영화감상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하다"며 "이어폰 착용으로 인한 귀 건강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고 밝혔다.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7일 가수 김지훈씨에 대해 신종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엑스터시 1정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05년에도 일본의 한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자택에서 대마초 0.5g을 피운 혐의로 기소돼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