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캔 제조 및 에어졸 충전 전문기업인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이 사상 최대의 분기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륙제관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 314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6%, 영업이익은 3409.5%가 각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일반관, 부탄가스, 에어졸 등의 기존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지난해 출시된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 CRV'의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 호조와 함께 미국, 유럽시장 등으로의 수출에 따른 것이다. 연초에 한국존슨 주식회사와의 에프킬라 1000만관 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한 것도 실적 향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륙제관 박봉준 대표이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대륙제관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다"며 "2분기에는 맥스CRV의 일본수출 개시와 18리터 다중적재 넥트인(Necked-in)캔의 매출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손정협기자 sohnbros@
대륙제관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 314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6%, 영업이익은 3409.5%가 각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일반관, 부탄가스, 에어졸 등의 기존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지난해 출시된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 CRV'의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 호조와 함께 미국, 유럽시장 등으로의 수출에 따른 것이다. 연초에 한국존슨 주식회사와의 에프킬라 1000만관 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한 것도 실적 향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륙제관 박봉준 대표이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대륙제관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다"며 "2분기에는 맥스CRV의 일본수출 개시와 18리터 다중적재 넥트인(Necked-in)캔의 매출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손정협기자 sohnbr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