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문자로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쇼'가 인기다.
현대홈쇼핑(공동대표 민형동ㆍ정교선)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H몰은 지난 4월 3일부터 버거킹, 던킨도너츠 등 기프티쇼를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열어 매일 평균 4000개씩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린 기프티쇼는 버거킹 와퍼세트(6300원),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6300원), 던킨도너츠 도넛교환권(6000원) 순으로 가격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간식 거리가 많았다. 기프티쇼는 온라인으로 상품을 결제하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바코드를 갖고 매장에 직접 찾아가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프티쇼는 문자메시지(MMS) 형태로 전송되기 때문에 받아보는 데 별도의 통화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최대 100자까지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보낼 수도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
현대홈쇼핑(공동대표 민형동ㆍ정교선)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H몰은 지난 4월 3일부터 버거킹, 던킨도너츠 등 기프티쇼를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열어 매일 평균 4000개씩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린 기프티쇼는 버거킹 와퍼세트(6300원),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6300원), 던킨도너츠 도넛교환권(6000원) 순으로 가격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간식 거리가 많았다. 기프티쇼는 온라인으로 상품을 결제하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바코드를 갖고 매장에 직접 찾아가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프티쇼는 문자메시지(MMS) 형태로 전송되기 때문에 받아보는 데 별도의 통화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최대 100자까지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보낼 수도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