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건설업체들이 직원들의 신체상 피해에 대한 보상 및 배상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단체 상해보험이 출시된다.
LIG손해보험(대표 구자준)은 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메리츠화재 등과의 손해보험 4사 컨소시엄이 전문건설공제조합과 상해공제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건설업 종사자를 위한 전용 상해보험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서 양측은 전문건설공제조합원의 상해사고와 질병을 보장하는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상품개발ㆍ손해사정ㆍ지급업무 등은 보험 4사가, 상품홍보ㆍ판매ㆍ관리업무 등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담당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양측은 연간 1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상품은 건설업 사업자가 임직원의 신체 사고를 대비해 가입하는 단체보험 상품으로 건설업 종사자에게 가장 필요한 상해후유장해 및 상해의료실비 등 상해 관련 핵심 담보를 보장하는 대신 1년 단위 소멸성으로 개발,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직원 1인당 연간 보험료 1만8000원로 상해사망후유장해에 대해 최대 1억원 한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상해사고 외의 질병사망ㆍ암진단비ㆍ입통원의료비 등의 담보도 특약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또 단체보험이므로 통상 보험 가입이 어려운 일용직 근로자나 위험직종 종사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양측은 건설현장에 상존하는 신체 위험을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이번 상품으로 건설업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하고 사업주는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IG손해보험(대표 구자준)은 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메리츠화재 등과의 손해보험 4사 컨소시엄이 전문건설공제조합과 상해공제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건설업 종사자를 위한 전용 상해보험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서 양측은 전문건설공제조합원의 상해사고와 질병을 보장하는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상품개발ㆍ손해사정ㆍ지급업무 등은 보험 4사가, 상품홍보ㆍ판매ㆍ관리업무 등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담당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양측은 연간 1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상품은 건설업 사업자가 임직원의 신체 사고를 대비해 가입하는 단체보험 상품으로 건설업 종사자에게 가장 필요한 상해후유장해 및 상해의료실비 등 상해 관련 핵심 담보를 보장하는 대신 1년 단위 소멸성으로 개발,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직원 1인당 연간 보험료 1만8000원로 상해사망후유장해에 대해 최대 1억원 한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상해사고 외의 질병사망ㆍ암진단비ㆍ입통원의료비 등의 담보도 특약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또 단체보험이므로 통상 보험 가입이 어려운 일용직 근로자나 위험직종 종사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양측은 건설현장에 상존하는 신체 위험을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이번 상품으로 건설업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하고 사업주는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